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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청소년 99명에게 ‘꿈나무 장학금’ 전달

메리츠화재, 청소년 99명에게 ‘꿈나무 장학금’ 전달

등록 2013.02.21 14:43

최광호

  기자

메리츠화재, 청소년 99명에게 ‘꿈나무 장학금’ 전달 기사의 사진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연간 총 2억원지원
-임직원들과 맛집탐방, 영화관람등 해피 컬쳐데이 실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사장 송진규)는 21일 교통사고 유자녀 99명에게 총 2억원 규모의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메리츠 꿈나무 장학금은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행사로,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청소년까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불경기임을 감안해 장학금 후원 규모를 대폭 늘렸다. 67가정 99명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특히 등록금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는 등록금 실비의 5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메리츠화재는 교통사고 유자녀 48가정 74명을 대상으로 1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으며 Happy Culture Day를 통해 유자녀들이 감성을 충전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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