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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에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 선임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에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 선임

등록 2013.02.21 13:35

박지은

  기자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 ⓒ코스닥 협회코스닥협회 신임 회장,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 ⓒ코스닥 협회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으로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코스닥협회는 21일 제 14기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솔브레인의 정지완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지완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솔브레인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는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를 지냈다.

이날 코스닥협회는 '코스닥의 재도약'이라는 캐츠프래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과 코스닥시장의 신뢰 확보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주요 중점 사업 추진방향으로는 ▲회원사 권익옹호를 위한 연구정책기능 강화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동력 창출 지원 ▲코스닥의 인식제고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 지원 ▲회원사 역량제고를 위한 교육?연수제도 활성화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 추진 등을 선정했다.

한편,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 등 총 4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로, 인귀승 코다코 대표이사 등 총 7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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