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는 선수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레전드 수트’를 비롯한 셔츠, 넥타이 등 의상 일체를 지원한다.
야구 국가대표팀이 입게 될 ‘레전드 수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 남을 레전드(Legend, 전설)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원을 반영했다.
특히 팔과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활동성 높은 패턴과 소재를 사용하여 선수들의 몸이 날렵하고 세련되게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제일모직 갤럭시의 안승현 팀장은 “갤럭시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대회에서 야구 국가대표팀이 레전드 수트를 입고 당당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우승 신화를 만들기를 바라는 국민적인 기원을 담아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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