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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새해 첫 글로벌 본드 10억달러 발행

KDB산업은행이 올해 첫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 55년물 가산금리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리 숫자(Two Digit) 이내로 끌어내렸다.

산은은 16일 새벽 2시께 3년과 5년 만기로 총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 만기별로는 각각 5억달러고 쿠폰금리는 3년 만기는 1.0%, 5년 만기는 1.5%다. 3년 만기가 미 국채수익률 80bp며 5년 만기는 97.5bp로 발행금리를 결정했다.

산은은 15일 오전 11시부터 아시아시장에서 글로벌본드를 발행하고 투자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투자자 주문은 30억 달러 넘게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고 아시아와 유럽도 24억 달러 가량 주문이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자수는 207개로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3년 만기는 17%, 5년 만기 32%로 나타났고 유럽은 3년 20%, 5년 24%, 미국은 3년 63%, 5년 44%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펀드가 3년 56%, 5년 29%, 은행이 3년 15%, 5년 29%, 보험 3년 29%, 5년 25%로 조사됐다.

산은은 이번 채권 발행을 위해 바클레이즈,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다이와증권, 골드만삭스, HSBC, UBS, KDB아시아 등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본드 발행으로 기업 장기대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저금리 조달에 성공해 은행의 영업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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