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 | ||
이같은 책자를 발간한 것은 미주.대양주 지역에는 15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방문하고 전세계 700만 재외동포 중약 40%가 체류하고 있으며, 관광,학업,기업활동 등 다양한 목적의 방문이 증가 하고 있다고 밝혀다.
이날 문태영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22개국 35개 지역에 해당 재외공관 영사담당자들이 작성한 안전정보(치안상황,교통정보,응급의료시설,긴급연락망)를 비롯하여 빈번히 발생하는 사거나고 유형,긴급상황 대처요령, 여행자보험,출입국심사제도 등의 긴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금년 하반기경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이같은 안전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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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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