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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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검색결과

[총 75건 검색]

상세검색

"모바일 화면 보며 보험 상담"···흥국화재, '보이는 TM' 전면 도입

보험

"모바일 화면 보며 보험 상담"···흥국화재, '보이는 TM' 전면 도입

흥국화재는 고객과 전화상담원이 실시간으로 같은 화면을 보며 보험가입을 진행할 수 있는 '보이는 TM(텔레마케팅)' 서비스를 모든 상품으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이는 TM은 미러링 기술을 이용해 고객이 보는 모바일 화면과 전화상담원이 보는 PC 화면을 거울처럼 실시간으로 일치시킨다. 상담원이 보험가입 절차나 보험약관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면 고객은 모바일 화면으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 부분도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증권일반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지난해 태광그룹 계열사를 휩쓴 인사 태풍이 금융계열사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흥국증권에 이어 흥국화재와 흥국자산운용 대표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용됐다. 모두 태광그룹 계열사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거나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선 태광그룹이 '세대교체'와 '리스크관리'라는 명분을 앞세워 이호진 전 회장 측근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란 의견이 제기된다. 이 전 회장의 복귀를 위해 '오너 리스크' 해소에 전력을 다

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 내정

보험

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 내정

흥국화재는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송 내정자는 현대해상·삼성생명·KB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보험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재무·기획 분야에 밝고, 상품·보상 업무는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 내정자는 서울대 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1993년 대신생명에 입사하며 보험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현대해상과 삼성생명에서 상

흥국금융계열사, 신용대출 통합 조회·신청 앱 출시

금융일반

흥국금융계열사, 신용대출 통합 조회·신청 앱 출시

흥국생명은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흥국화재∙예가람저축은행∙고려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번에 조회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통합 금융 애플리케이션 '엔파인큐브(NFINECUBE)'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파인큐브는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한 뒤 대출 상품을 조회하면 4개 흥국금융계열사의 신용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및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있는 경우 앱에서 바로 대출 신청까지 가능

흥국화재, 지난해 순이익 1465억원···전년비 136.2%↑

보험

흥국화재, 지난해 순이익 1465억원···전년비 136.2%↑

흥국화재는 지난해 순이익이 역대 최대 규모인 1465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136.2% 늘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5289억원, 영업이익 1864억원으로 집계됐다. 장기손해율은 21년 103%에서 22년 95%로 전년대비 8%포인트 개선됐다. 흥국화재는 "고수익군인 장기보장성보험의 매출비중이 업계 대비 높은 90%를 차지해 실적개선이 두드러졌다"며 "지난해 실적 성장은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개선이 주요인이며 특히 장기보험 실손 손해율이 크게 개선

태광그룹, 10년간 12조 푼다···"태광산업 중심으로 집중투자"

태광그룹, 10년간 12조 푼다···"태광산업 중심으로 집중투자"

태광그룹이 10년간 총 12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태광그룹은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오는 2032년까지 제조, 금융, 서비스 부문에 약 12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태기업인 태광산업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8조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계열사에 걸쳐 약 70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흥국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150억원···역대 최대 규모

보험

흥국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150억원···역대 최대 규모

흥국화재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15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 동기(약 598억원) 대비 92.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분기 누적 기준 1457억원으로 102.4% 성장했다. 3분기 누적 손해율은 87.9%로 전년 동기 대비 0.3%포인트(p), 직전분기와 비교해서는 1.5%p 개선됐다.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RBC)비율은 161.3%로 지난해 말보다 6%p 상승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실적 성장은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 개선이

자본성증권 발행 한도 다쓴 보험사···자본 확충 '골머리'

보험

자본성증권 발행 한도 다쓴 보험사···자본 확충 '골머리'

보험사들의 자본건전성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자본성증권 발행이 성행하고 있지만 그마저 여의치 않은 보험사들은 골머리를 앓는 모양새다. 한국기업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KDB생명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은 이미 발행한도의 70% 이상을 소진했다. 보험업법 시행령 제58조에 따르면 증권 발행액은 직전 분기말 자기자본을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또한 신종자본증권은 RBC비율 산출시 25%까지만 인정된다. 자본성증권 발행 한도를 대부분 소진

대형 손보사 줄줄이 영업용 車보험료 인상···1.8∼4.5%↑

보험

대형 손보사 줄줄이 영업용 車보험료 인상···1.8∼4.5%↑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잇따라 영업용 차보험료를 인상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6개 손해보험사가 지난달부터 이달 현재까지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했다. 자동차 보험에서 개인용은 일반 자가용, 업무용은 회사 등 법인차량, 영업용은 렌터카·일부 화물차·배달 차량·개인택시 등이다. 우선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각각 지난달 20일과 13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3% 올렸다. DB손해보험은 지난달 1

흥국화재, 고용비용 절감 위해 첫 희망퇴직 실시

보험

흥국화재, 고용비용 절감 위해 첫 희망퇴직 실시

흥국화재가 고용비용 등을 절감하기 위해 첫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흥국화재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5일간 만 45세 이상, 입사 15년 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입사 근속 20년차 기준으로 2억원대의 위로금과 별도의 퇴직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퇴직위로금 최대 연봉 24개월 치를 지급하며 근속 년차별로 별도의 위로금이 있는 식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노사 합의를 통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며 "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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