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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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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 2%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17개월만 최고치

일반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2%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17개월만 최고치

코스피 지수가 이란·이스라엘 간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와 원·달러 환율 급등의 영향으로 2% 넘게 하락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80p(-2.28%) 내린 2609.6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6.26p(-0.98%) 내린 2644.17에 개장해 장중 2601.45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일부 회복해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6억원, 294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홀로 5510억원

고삐 풀린 원/달러 환율에... 전문가 "주식투자 보수적으로 접근하라"

투자전략

고삐 풀린 원/달러 환율에... 전문가 "주식투자 보수적으로 접근하라"

원/달러 환율이 17개월 만에 1400원 선을 넘어섰다. 지난주부터 종가 기준 연일 연고점을 경신한 데 이어 장중 1400원 선을 돌파한 것이다. 증권가에선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며 주식 투자에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 16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9원 상승한 1389.9원에 개장했다. 장중 상승 폭이 높아지면서 한때 1400원을 넘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2년 11월7일 이후 약 17개월 만이다

외환당국, 환율 급등 구두개입···"지나친 쏠림 바람직하지 않아"

금융일반

외환당국, 환율 급등 구두개입···"지나친 쏠림 바람직하지 않아"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외환당국은 16일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자 구두개입에 나섰다. 기재부와 한은은 이날 기자단에 긴급 공지를 통해 "지나친 외환시장 쏠림 현상은 우리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며 "외환당국은 환율 움직임, 외환수급 등에 대해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달러·원 환율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피벗(통화 정책 전환) 기대감 후퇴 등에

Sh수협은행, 봄 여행객 대상 100% 환율우대

은행

Sh수협은행, 봄 여행객 대상 100% 환율우대

Sh수협은행은 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최대 100% 환율우대 및 경품을 제공하는 '설레는 봄, 환전해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외화예금 입금이나 환전, 또는 Sh외화기프티콘을 선물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비대면(인터넷뱅킹/파트너뱅킹 앱) 거래시 최대 100%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영업점을 방문해 거래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주요통화(USD, JPY, EUR)에 한해 최대 9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수협은행

중동發 리스크에 유가·환율 '들썩'···비상걸린 건설업계

부동산일반

중동發 리스크에 유가·환율 '들썩'···비상걸린 건설업계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습으로 '5차 중동전쟁' 위험이 고조되면서 건설업계도 확전 가능성 등을 살피며 상황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중동발(發) 유가 급등, 환율 상승으로 글로벌 금리 인하 지연 등 복합위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건설협회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3일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겨냥해 직접적인 군사 공격을 단행한 후 우리 기업들이 받은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원자

환율, 1400원대 치솟나···이란 보복 공격에 强 달러 이어질 듯

일반

환율, 1400원대 치솟나···이란 보복 공격에 强 달러 이어질 듯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보복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이란-이스라엘 간 분쟁이 더욱 가열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12일 전주 대비 22.6원 상승한 1375.4원에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간 통화정책 차별화가 이미 시작된 가운데, 이란이 이스

'금사과'는 시작에 불과···유가·환율 상승에 3%대 '고물가' 전망

유통일반

'금사과'는 시작에 불과···유가·환율 상승에 3%대 '고물가' 전망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까지 오름세를 타면서, 당분간 3%대 물가상승률이 이어질 조짐이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8개 증권사(NH투자·교보·메리츠·DB금융투자·상상인·신영·하나·하이투자) 리서치센터는 3월 물가상승률로 평균 3.2%를 전망했다. 지난 1월 2.8%로 2%대로 떨어졌다가, 2월 3.1%로 고점을 높인 물가상승률이 3%대를 이어간다는 얘기다. 연초에는 '과일'이라는 단일 이슈가 이례적으로 큰 기여도를 차지했다면, 최근에는 포괄적인 변수들

"쌀 때 들어가자"···지속되는 엔저에 엔화 예금 '쑥'

은행

"쌀 때 들어가자"···지속되는 엔저에 엔화 예금 '쑥'

역대급 엔저가 지속되면서 시중은행들의 엔화 예금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600억엔 가까이 불어났다. 향후 엔화 가치가 상승했을 때 환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들에 따르면 이들의 지난달 말 기준 엔화 예금 잔액은 1조489억엔이었다. 이는 전월 대비 1.5%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10월 말 엔화예금이 6811억엔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원/달러 환율 1352.4원 마감···5.0원 하락

일반

원/달러 환율 1352.4원 마감···5.0원 하락

20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5.0원 내린 1352.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4원 내린 1357.0원에 출발했지만, 오전 중 1359.3원까지 반등했다. 이후 1350.05원까지 하락하며 1350원대에서 움직였다. 장 초반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초로 5%를 돌파하면서 환율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고점으로 인식한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

'중동 리스크'에 환율 3.7원 상승···1357.7원 마감

일반

'중동 리스크'에 환율 3.7원 상승···1357.7원 마감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3.7원 오른 1353.7원에 장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장보다 2.5원 오른 1352.5원에 개장한 뒤 1350.5∼1355.3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시장에 위험회피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에 지상전 강행을 예고한 상황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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