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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석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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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연기하고 회사 나오는 남양유업 홍원식···아들들은 복직·승진

매각 연기하고 회사 나오는 남양유업 홍원식···아들들은 복직·승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회사 매각 철회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두 아들이 각각 복직과 승진을 하며 경영에 참여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홍 회장이 지난 5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에도 출근을 지속하고 있는 데다 두 아들마저 여전히 경영 일선에 나서고 있어, 회사 매각과 경영 쇄신 의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홍원식 회장의 장남 홍진석 상무가 지난 5월 26일 전략기획담당 상무로 복직했다. 홍진석 상무는

17년 만에 회장직 물러나는 홍원식···오너 빠진 남양유업 신뢰 회복 과연

17년 만에 회장직 물러나는 홍원식···오너 빠진 남양유업 신뢰 회복 과연

홍원식 남야유업 회장이 취임 17년만에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홍 회장은 부친의 사업을 물려받아 유제품 외길을 걸으며 남양유업을 성장 궤도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그러나 2013년 불거진 ‘갑질’ 사태로 서서히 추락하기 시작했고 최근의 ‘불가리스’ 사태까지 기름을 부으면서 결국 오너일가가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 홍 회장은 4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자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내일 ‘불가리스 사태’ 대국민 사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내일 ‘불가리스 사태’ 대국민 사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4일 대국민 사과를 한다. 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홍 회장은 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입장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13일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

남양유업 3세 경영 전면 배치···승계 작업 속도

남양유업 3세 경영 전면 배치···승계 작업 속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가 회사 전체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자리에 오르면서 3세 승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 회장의 나이가 고령인 데다, 차남 홍범석 본부장도 회사 신성장동력 발굴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남양유업의 보수적인 경영 기조에 따라 장자승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승계 재원 확보는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최근 조직개편에서 마케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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