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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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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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산사태·홍수에 41명 사망

일반

인도 북부, 산사태·홍수에 41명 사망

인도 북부에서 수일간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와 홍수로 최소 41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실종됐다. 현지시각으로 19일 우타라칸드주 당국은 산사태로 35명이 숨지고 하루 전에도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가장 타격이 심한 나이니탈 지역 당국의 아쇼크 쿠마르 조시는 AFP 통신에 "지금까지 3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아직 많은 사람이 실종 상태다"고 말했다. 인도 기상청은 전날 몇몇 지역에서 400㎜가 넘는 비가 내려 산사태와 홍수를 일으켰으며,

하와이, 홍수 비상사태 선포···댐 붕괴 우려에 주민 대피령

일반

하와이, 홍수 비상사태 선포···댐 붕괴 우려에 주민 대피령

미국 하와이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주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는 "홍수 피해를 본 사람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면서 "악천후가 12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홍수로 다리와 도로 곳곳이 유실됐고 수많은 주택이 파손됐다. 또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리면서 지금까지 1명이 실종됐다. 마우이 카운티는 카우파칼루아 댐이 범람하고 붕괴 우려가

출근길 ‘강한 비’ 주의···제주 폭염·열대야

[오늘 날씨]출근길 ‘강한 비’ 주의···제주 폭염·열대야

목요일인 6일, 전국이 흐리고 강한 비가 계속 되겠다. 출근길 폭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에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밤사이에 점차 그치겠고 전라도와 경상도, 제주도는 비가 오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

임진강 필승교 수위 사실상 역대 최고치 경신

임진강 필승교 수위 사실상 역대 최고치 경신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5일 사실상 역대 최고치를 넘었다. 필승교는 최전방 남방한계선 안쪽에 있어 북한 방류 상황이 맨 처음 관측되는 중요 지점이다. 이날 임진강 홍수를 조절하는 군남댐도 역대 최고 수위를 기록했다. ◇ 접경지역 집중호우·북한 황강댐 방류로 수위 급상승 한강홍수통제소 실시간 자료에 따르면 필승교 수위는 이날 오후 1시 40분 8.68m를 기록했다. 기존 최고 수위는 2009년 8월 27일 10.55m다. 그러나 필승교는 2013년 6월 옮겨져

일본 규슈 폭우로 ‘사망·실종 60명 육박’···57만명 피난 지시

일본 규슈 폭우로 ‘사망·실종 60명 육박’···57만명 피난 지시

일본 규슈에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고 수십명이 인명 피해를 입었다. 7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예상 강수량은 규슈 북부에서 많은 곳은 300mm에 달할 전망이다. 당국은 이날 나가사키, 사가, 후쿠오카 등 3개 현에 호우 특별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에게 잇따라 피난 지시를 내렸다. 피난 지시가 내려진 주민 수는 나가사키, 사가, 후쿠오카 등 3개 현이 약 33만2000명, 구마모토현이 약 20만5000명, 미야자키현과 가고

폭우가 끝나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카드뉴스]폭우가 끝나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최근 게릴라성 호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에 물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집중적으로 내린 비 때문에 하천이 범람하고, 건물과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수해는 그 피해만 해결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해로 인해 각종 감염병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 가장 대표적인 것은 콜레라,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입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음식물은 충분

필리핀 태풍 ‘덴빈’ 사망자 200명으로 늘어

필리핀 태풍 ‘덴빈’ 사망자 200명으로 늘어

필리핀 남부지역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여 명으로 늘었다. 24일 연합뉴스는 온라인매체 래플러 등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를 인용해 지난 22일 제27호 태풍 ‘덴빈’이 상륙한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203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이중 라나오 델 노르테 주에서 127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실종돼 피해가 가장 컸다. 라나오 델 수르와 삼보앙가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재난 당국

칠레 폭우로 홍수 산사태···4명 사망·7명 실종

칠레 폭우로 홍수 산사태···4명 사망·7명 실종

칠레에서 폭우로 4명이 숨지고 400만 명이 단수 피해를 겪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후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수도 산티아고의 주요 식수원인 마이포 강으로 진흙과 돌 조각 등이 유입되는 바람에 시 당국이 수돗물 공급을 중단했다. 145만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산티아고 전체 인구의 60%가 넘는 약 400만 명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시 당국은 추정했다

수출입은행, 미얀마 홍수 피해 지원금 1만달러 전달

수출입은행, 미얀마 홍수 피해 지원금 1만달러 전달

한국수출입은행이 미얀마 홍수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1만달러(한화 약 1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미얀마 정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미얀마는 최근 2주째 쏟아지는 폭우로 21만 5000여명이 피해를 입고, 47명이 사망하는 홍수가 일어났다. 이에 미얀마 정부는 세계 여러 국가 및 단체에 지원을 요청했다.수은은 미얀마 정부의 지원 요청에 따라 손승호 수은 미얀마 양곤사무소장을 지난 13일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에 파견해 홍수 피해 지원금 1만

말레이시아 홍수, 13만명 대피

말레이시아 홍수, 13만명 대피

말레이시아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사태가 발생했다. 최소 5명이 숨지고 약 13만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베르나마통신 등 현지 언론은 27일 연일 쏟아진 폭우로 동남부 켈란탄 등 8개 주 곳곳에서 침수사태가 발생해 13만2000여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지역별로는 켈란탄 주에서 가장 많은 5만5960여명이 대피했다. 해안지역인 테렝가누와 파항에서도 각각 3만5020여명과 3만3320여명이 대피소에 피신한 것으로 집계됐다.북서부 페라크와 보르네오 북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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