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7℃

  • 인천 8℃

  • 백령 7℃

  • 춘천 9℃

  • 강릉 10℃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8℃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9℃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9℃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0℃

  • 창원 10℃

  • 부산 12℃

  • 제주 11℃

현대엔지니어링 검색결과

[총 288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제철, KCC 등과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MOU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KCC 등과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MOU

현대제철이 강구조산업의 현안 해결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손잡았다. 현대제철은 28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구조란 건축 구조상 주요한 부분에 형강, 강관 등의 철강재가 접합‧조립된 구조로 교각이나 고층건물을 지을 때 주로 이용된다. 이러한 강구조는 강도가 크고 내구성

현대엔지니어링, 98개 협력사와 협력강화 도모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98개 협력사와 협력강화 도모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2~2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4년 HEC 협력사 최고경영자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간의 소통과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협력사 98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과 경영현황 및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분과별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들의 건의사항을 청

GBC 설계변경절차 본격화···최고 55층 2개동 포함 6개동으로 추진

부동산일반

GBC 설계변경절차 본격화···최고 55층 2개동 포함 6개동으로 추진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최고 높이를 55층으로 바꾸는 설계변경을 추진한다. 치솟은 공사비 등 대외여건 변화에 발맞추는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미래먹거리로 꼽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까지 연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달 초 서울시에 GBC 건립에 대한 설계변경신청을 접수했다. 변경안에는 GBC를 55층 2개동과 저층부 4개동으로 짓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설계

창립 50돌 맞은 현대엔지니어링···미래비전 선포식 개최

건설사

창립 50돌 맞은 현대엔지니어링···미래비전 선포식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인 'NEXT HEC(Hyundai Engineering Co.,Ltd)'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우수사원과 현장 특별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시작으로, 50주년 축하 기념 영상 시청과 임직원에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공개된 미래 비전인 'NEXT HEC'는 'CREATE THE GREAT'라

올라도 너무 오른 공사비···모듈러주택 시대 앞당길까

건설사

올라도 너무 오른 공사비···모듈러주택 시대 앞당길까

지난해부터 공사비 부담이 많이 늘어나면서 모듈러주택이 철큰콘크리트(RC)의 강력한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대형건설사들도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시장진출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다만 아직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대량 공급은 이뤄지지 못해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건설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모듈러시장을 점찍었다. 2005년 금강주택에서 국내 첫 모듈러주택을 선보인 뒤부터 기술개발에 매진해 온 건설사들이

송파 가락프라자 품은 GS건설···사활 걸었던 이유

건설사

송파 가락프라자 품은 GS건설···사활 걸었던 이유

"송파 가락프라자 재건축 수주전에서 만약 패하면, (검단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자이 브랜드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어 앞뒤 가릴 수 없는 벼랑끝 싸움이었다. GS그룹 오너 4세인 허윤홍 새 CEO의 첫 서울 수주이기도 하고, 지난 4월 인천 검단 사태 이후 서울 첫 수주도전 이었기 때문이다. 엄청난 부담감을 안고 (무조건 이겨야하는) 수주전을 치뤘다."(GS건설 관계자) "GS건설이 (도시정비 수주전에서) 공사비 예정가격을 조합이 제시하는 예가 (

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11월 분양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11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은 11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총 1,26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74㎡ 299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9㎡A 72가구 △49㎡B 112가구 △59㎡A 21가구 △59㎡B 43가구 △74㎡A 6가구 △74㎡C 6가구 △74㎡D 19가구 △74㎡E 17가구 △74㎡F

현대엔지니어링, 고층 모듈러 공동주택 건설 위한 특허 출원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고층 모듈러 공동주택 건설 위한 특허 출원

현대엔지니어링이 모듈러공법으로 짓는 고층 아파트의 사업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모듈을 지탱하는 기둥을 강화해 구조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을 특허출원해 원천기술을 확보해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고층 모듈러 건축 구조 및 접합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모듈러는 주요 구조물과 건축 마감 등을 포함한 모듈러 유닛을 공장에서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해 건물을 짓는 공법을 말한다. 이번 특허는 번들형 기둥과 내진

제주 추자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기업들 뭉쳤다

건설사

제주 추자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기업들 뭉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30일 에퀴노르코리아, LG화학,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와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관섭 플랜트사업본부장, 에퀴노르코리아 비욘 인게 브라텐 대표이사, LG화학 허성우 부사장, 포스코이앤씨 온상웅 인프라사업본부장, SK에코플랜트 이동걸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

현대엔지니어링, 실적·시평 쑥···IPO는 숙제

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현대엔지니어링, 실적·시평 쑥···IPO는 숙제

현대엔지니어링이 홍현성 대표이사의 취임 2년차를 맞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시공능력평가 4위를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도 크게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좌절로 끝난 기업공개(IPO)라는 숙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업계에선 친환경에너지 관련 사업을 비롯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고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월 발표된 시공능력평가순위에서 지난해 7위에서 3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회사를 설립한 1974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