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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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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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배당나선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 5.6조원 받았다

전기·전자

사상 첫 배당나선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 5.6조원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5조60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에 나섰다. 지난해 반도체 업황 둔화로 실적이 악화되는 등 현금 사정이 빠듯해진 삼성전자에 구원투수 역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배당금은 추후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삼성디스플레이의 2023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6조6504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주당 배당금은 2만5400원이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핀다, 현금처럼 쓰는 '핀다포인트' 시스템 론칭

금융일반

핀다, 현금처럼 쓰는 '핀다포인트' 시스템 론칭

핀테크 기업 핀다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시스템 '핀다포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핀다포인트는 핀다 앱 내 '핀다소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핀다포인트의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이용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 핀다는 핀다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챌린지도 함께 선보였다. 핀다 앱에서 1분 만에 마이데이터 연결을 완료하고 매일 앱에 접속만 하면 되는 '출석체크'와 매일 오후

카드는 사치? 돈 아끼려고 급기야 '현금'만 쓰는 MZ

소셜

[카드뉴스]카드는 사치? 돈 아끼려고 급기야 '현금'만 쓰는 MZ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제를 할 때 카드를 사용하는 요즘. 일부 젊은 층 사이에서 다시 현금 사용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현금 챌린지'인데요. 고물가로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진 많은 MZ세대가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는 취지로 과소비 위험이 큰 카드 대신 오직 현금만을 사용하며 생활하는 방식입니다. 도전자들은 주로 현금을 분류해 보관하는 '현금 바인더'에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현금을 넣어두고 계획적으로 사용합니다. 지출 내

홍남기 “현금지원 추석 전 상당 부분 지급되도록 준비”(일문일답)

홍남기 “현금지원 추석 전 상당 부분 지급되도록 준비”(일문일답)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현금지원 사업의 경우 추석 전에 상당 부분 지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브리핑에서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 사업에 대한 조기집행 계획을 관계부처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검토해 왔다”며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심의가 이뤄지는 사이에도 준비절차는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대한항공, 조만간 현금 동난다

대한항공, 조만간 현금 동난다

항공업계 맏형 대한항공의 보유 현금이 이달 안으로 바닥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여파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지난달 발행한 항공운임채권 자산유동화증권(ABS) 6228억원이 조만간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달에 나가는 고정비용이 6000억원에 달하는 데다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만 2400억원이다. 항공운임채권 ABS는 항공권 판매로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담보로 하는 채권

한국인의 지갑엔 현금이 얼마나 있을까

[카드뉴스]한국인의 지갑엔 현금이 얼마나 있을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이 지금처럼 활발해지기 전에는 지갑이 빵빵해지도록 현금을 넣고 다니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 사람들은 지갑에 현금을 얼마나 갖고 다닐까요?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만 19세 이상 성인들은 지갑 속에 평균 5만3,000원의 현금을 갖고 있습니다. 현금을 가장 많이 갖고 다니는 연령대는 50대로 평균 7만1,000원을 지갑 속에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반면 20대는

‘곳간’ 쌓인 LG전자···5G·AI 스타트업 찾아 나선다

‘곳간’ 쌓인 LG전자···5G·AI 스타트업 찾아 나선다

LG그룹의 사업 재편 기조에 따라 주력 계열사 LG전자의 현금 확보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재계에서는 5G와 인공지능(AI) 등 LG전자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이 돈이 사용될 것이란 해석이 곧바로 설득력을 얻었다. 하지만 LG전자는 당장의 거시적인 투자보다는 유동성 확보에 더 무게를 두는 모양새다. 당분간은 인수합병(M&A) 업계를 비롯한 시장의 눈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관계사들은 지난 7일부터 차

삼성전자, 넘쳐나는 곳간···현금성 자산 105兆 ‘안쓰나 못쓰나’

삼성전자, 넘쳐나는 곳간···현금성 자산 105兆 ‘안쓰나 못쓰나’

삼성전자 현금 보유가 1969년 창립 이후 사상 최대치인 105조원에 달하면서 이 자금의 향후 행방이 재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 세계 경제와 국내 거시경제 지표 모두 하강 국면을 보이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이러한 곳간 현상은 이례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일각에서는 앞으로 재판 결과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삼성전자가 인수합병(M&A)이나 자금 활용에 보수적일 수밖에 없어 쌓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 3분

용돈은 이왕이면 ‘황금색’으로 부탁드려요

[카드뉴스]용돈은 이왕이면 ‘황금색’으로 부탁드려요

올해 상반기 신고된 위조지폐 사례가 역대 가장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위조지폐 사례를 통계로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19년만의 일. 다만 전체 지폐 권종 중 유일하게 5만원권만 위조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2009년 첫 발행된 5만원권이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쓰이는 권종으로 자리매김한 데서 찾을 수 있는데요. 다른 권종에 비해 발행 역사는 짧아도 존재감은 절대적인 5만원권,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5만원권은

현금곳간 가득찬 삼성전자, 비메모리 M&A 나선다

현금곳간 가득찬 삼성전자, 비메모리 M&A 나선다

현금곳간을 가득 채운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나설지 주목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시스템반도체를 키우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보유한 현금 보유액(연간 기준)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4조2100억원이다. 전년(83조6000억원) 대비 24.7% 급증했다. 삼성전자가 현금 보유액 1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현금 급증은 지난해까지 이어진 반도체 슈퍼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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