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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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수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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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공석' SPC...비상경영 체제 돌파구는?

식음료

'대표 공석' SPC...비상경영 체제 돌파구는?

SPC그룹이 초유의 '대표 부재' 사태를 마주했다. 강선희 SPC그룹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사임한데 이어 각자 대표를 맡고 있던 황재복 대표가 지난 4일 구속되면서다. 이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사장이 전격 등판해 공백을 메우고 책임 경영에 나설지 귀추가 쏠린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2일 부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1년 만이다. 강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출마한 남편 김진

SPC삼립, 실탄 장전 '워밍업'···허진수·희수 사세확장 방점

SPC삼립, 실탄 장전 '워밍업'···허진수·희수 사세확장 방점

SPC삼립이 정관 변경을 통해 주식 발행한도를 5배 늘린다.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한도는 무려 40배 확대하면서 자금조달 통로를 넓히는 작업도 병행한다. 글로벌 영토 확장, 신사업 추진 등에 발맞춰 대규모로 실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SPC의 오너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된 직후라는 정관 변경 시점 또한 주목된다. 허영인 SPC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과 차남 허희수 부사장 형제가 경영 전면에

허영인, 장남 허진수에 SPC삼립 주식 증여

허영인, 장남 허진수에 SPC삼립 주식 증여

허영인 SPC 회장이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게 그룹의 유일한 상장사인 SPC삼립의 주식을 증여했다. 이에 따라 SPC삼립에 대한 허진수 부사장의 지배력도 상승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영인 SPC 회장은 이날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게 SPC삼립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허영인 회장의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3%포인트 줄어든 4.64%가 됐고 허진수 부사장의 지분율은 11.68%에서 4.63%포인트 늘어난 16.

SPC삼립, 크래프트 하인즈와 독점 공급 계약 체결

SPC삼립, 크래프트 하인즈와 독점 공급 계약 체결

SPC삼립은 글로벌 식품 기업 ‘크래프트 하인즈’와 국내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케첩, 마요네즈 등의 소스를 비롯해 치즈, 베이컨, 음료, 스낵, 견과류 등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150년 역사의 글로벌 식품 기업이다. 이번 체결을 통해 SPC삼립은 오는 8월부터 스테이크 소스 ‘A1’, 파마산, 크림치즈 등 ‘크래프트 치즈’, 12시간 훈연한 베이컨 ‘오스카 마이어’,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

SPC 쉐이크쉑, 싱가포르 공략 성공해야하는 이유

SPC 쉐이크쉑, 싱가포르 공략 성공해야하는 이유

허희수 전 SPC 부사장의 야심작 ‘쉐이크쉑’이 글로벌 성장축으로 낙점한 싱가포르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SPC는 동서양을 잇는 핵심 거점지로 삼고 오는 2024년까지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유통업계에서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허 전 부사장의 경영능력이 뒤늦게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SPC그룹은 17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과 연결된 복합 상업단지 ‘주얼창이’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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