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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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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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이탈리아 진출한다"···유럽 국가 중 프랑스·영국에 이어 세 번째

일반

"파리바게뜨, 이탈리아 진출한다"···유럽 국가 중 프랑스·영국에 이어 세 번째

파리바게뜨가 이탈리아에 진출한다. 이탈리아는 파리바게뜨가 유럽에서 프랑스,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진출한 국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이 24일 방한 중인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 최고경영자(CEO)이자 창업주 3세인 마리오 파스쿠찌와 만나 '이탈리아 내 파리바게뜨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양사가 1년여간 협의한 끝에 이뤄졌다. 허영인 회장과 마리오

허영인 SPC 회장, 파스쿠찌 CEO 만나 협력 방안 논의

식음료

허영인 SPC 회장, 파스쿠찌 CEO 만나 협력 방안 논의

SPC그룹은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의 CEO 마리오 파스쿠찌(Mario Pascucci)가 금주 방한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스쿠찌의 CEO이자 창업주 3세인 마리오 파스쿠찌는 오는 22일부터 한국을 방문해 한국 파트너인 SPC그룹의 허영인 회장과 만나 한국 및 이탈리아에서 양사의 비즈니스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SPC그룹이 파스쿠찌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기여한 것처럼 파스쿠찌도 SPC

'대표 공석' SPC...비상경영 체제 돌파구는?

식음료

'대표 공석' SPC...비상경영 체제 돌파구는?

SPC그룹이 초유의 '대표 부재' 사태를 마주했다. 강선희 SPC그룹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사임한데 이어 각자 대표를 맡고 있던 황재복 대표가 지난 4일 구속되면서다. 이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사장이 전격 등판해 공백을 메우고 책임 경영에 나설지 귀추가 쏠린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2일 부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1년 만이다. 강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출마한 남편 김진

SPC 계열 샤니, 40대 근로자 손가락 절단

SPC 계열 샤니, 40대 근로자 손가락 절단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근로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샤니 제빵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손가락이 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샤니는 최근 20대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 그룹 계열사다. A씨는 컨베이어벨트로 올라가는 빵 제품 중 불량품이 발생하자 이를 빼내려다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는 바람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병원에

허영인 회장, 대국민 사과 했지만 본사 앞에선···

[NW포토]허영인 회장, 대국민 사과 했지만 본사 앞에선···

SPC그룹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SPC 본사에서 계열사 SPL의 평택 제빵공장 20대 여자노동자 사망 사고 7일 만에 대국민 사과 및 기자회견장을 진행했다. 이날 대국민 사과에서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 황종현 SPC삼립 대표, 황재복 SPC 대표,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가 함께 참석했고 강동석 SPL 대표는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허영인 회장이 고개숙여 사

허영인 회장 "책임 통감, 후속 조치에 노력"···SPC, 대국민 사과

허영인 회장 "책임 통감, 후속 조치에 노력"···SPC, 대국민 사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경기도 평택 SPL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발생 7일 만에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21일 SPC그룹은 서울 서초구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PL 제빵공장 사망사고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진행했다. 총괄사장인 황재복 대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경영 강화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대국민 사과에서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 황종현 SPC삼

고개숙인 허영인 SPC 회장 "평택 사업장 사고 사죄···후속 조치 최선"

고개숙인 허영인 SPC 회장 "평택 사업장 사고 사죄···후속 조치 최선"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경기도 평택 SPL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허 회장은 17일 오전 사과문을 내고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매우 참담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허 회

말레이시아 가는 SPC 파리바게뜨···허진수 대표, 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말레이시아 가는 SPC 파리바게뜨···허진수 대표, 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이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 사장이 미국, 중국에 이어 이번에 동남아시아 공략에까지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허영인 회장의 '파리바게뜨 세계화' 목표도 순항하는 모양새다. 20일 SPC그룹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 조호르바루에 할랄인증 제빵공장 건립에 착수한다.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버자야 푸드 그룹(BERJAYA FOOD)과 합작법인(조인트벤처)

SPC그룹 ‘통행세’ 부당지원 혐의···과징금 647억원·총수 고발 ‘철퇴’

SPC그룹 ‘통행세’ 부당지원 혐의···과징금 647억원·총수 고발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견기업의 SPC그룹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서 칼을 뽑아 들었다. 공정위는 29일 그룹 내 부당지원행위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SPC그룹에 총 64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이다. 또 허영인 회장, 조상호 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와 파리크라상·SPL·BR코리아 등 3개 계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SPC는 지난 2011년부터 7년 동안 SPC삽립에 총

허영인, 장남 허진수에 SPC삼립 주식 증여

허영인, 장남 허진수에 SPC삼립 주식 증여

허영인 SPC 회장이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게 그룹의 유일한 상장사인 SPC삼립의 주식을 증여했다. 이에 따라 SPC삼립에 대한 허진수 부사장의 지배력도 상승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영인 SPC 회장은 이날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게 SPC삼립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허영인 회장의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3%포인트 줄어든 4.64%가 됐고 허진수 부사장의 지분율은 11.68%에서 4.63%포인트 늘어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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