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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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신약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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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력 뒷받침 되는 제약사, M&A로 글로벌 공략

제약·바이오

자금력 뒷받침 되는 제약사, M&A로 글로벌 공략

자금력이 탄탄한 국내 제약사들이 적극적인 M&A(인수합병)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단독으로는 진입하기 어려운 유망 시장을 보다 쉽게 진출하고, 더 나아가 해외 시장으로 발을 넓혀 시너지를 내려는 목적이다. 대표적으로는 LG화학이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미국 항암신약 기업 '아베오 파마슈티컬스'(아베오) 인수를 통해 실적과 체질 개선을 동시에 이뤄내는 중이다. 아베오는 미국 식품

일동제약 아이디언스, 美서 항암신약 연구성과 발표

제약·바이오

일동제약 아이디언스, 美서 항암신약 연구성과 발표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회사인 아이디언스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 'ASCO GI 2024'에서 자사의 '베나다파립(Venadaparib)'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베나다파립은 '파프(PARP)' 저해 기전을 가진 표적 치료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로, 아이디언스는 현재 위암, 유방암, 난소암, 파프저해제 내성암 등을 타깃으로 임상개발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아이디언스는 위암

LG화학, 삼양홀딩스 기술로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 나선다

제약·바이오

LG화학, 삼양홀딩스 기술로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 나선다

LG화학과 삼양홀딩스는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삼양홀딩스의 독자적 약물 전달체 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독점적 기술이전계약이다. 삼양홀딩스는 LG화학에 자체 개발한 mRNA 전달체 '나노레디(NanoReady)'의 기술과 관련 조성물을 제공하고 LG화학은 이를 접목해 항암 효능을 극대화한 mRNA 기반 혁신 신약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LG화학은 계약에 따라 계약금과 개

HLB, '리보세라닙' 신약허가 준비 착착

제약·바이오

HLB, '리보세라닙' 신약허가 준비 착착

HLB는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글로벌 간암 1차 치료제 임상을 모두 마치고 신약허가신청(NDA)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와 중국 항서제약은 최근 중국과 캐나다에서 각각 제조된 리보세라닙의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진행했다. 이는 임상목적으로 제조된 리보세라닙과 향후 판매허가에 따라 상업용으로 대량 생산하게 될 리보세라닙이

(JW그룹, 美 바이오텍과 AI기반 항암신약 개발 공동연구 나서

제약·바이오

(JW그룹, 美 바이오텍과 AI기반 항암신약 개발 공동연구 나서

JW그룹은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큐어에이아이 테라퓨틱스(이하 큐어에이아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과 JW크레아젠은 큐어에이아이가 보유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암 환자 유전체 분석과 바이오마커 탐색 플랫폼을 활용해 3개 과제의 항암신약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우선, JW중외제약은 면역항암제 저항성 고형암 환자를 타깃으로 하

대웅제약, 에이조스바이오와 AI 기반 '항암신약' 공동연구 나서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에이조스바이오와 AI 기반 '항암신약' 공동연구 나서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합성치사 항암 신약 연구개발을 강화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에이조스바이오(와 AI를 통한 합성치사 항암 신약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바탕으로 합성치사 항암 신약 후보 물질을 탐색하고, 대웅제약은 후보 물질에 대한 효능 평가와 임상 개발 등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합성치사는 2개 이상의 상호작용하는 유

활력 찾는 신라젠···"문제 경영진과 단절, 새 기업 도약 중"

제약·바이오

활력 찾는 신라젠···"문제 경영진과 단절, 새 기업 도약 중"

오너리스크로 휘청였던 신라젠이 경영정상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며 활력을 되찾고 있다. 연구인력 확충, 투명경영·기술위원회 설치 등 한국거래소가 주문한 과제 이행은 물론 신약 파이프라인 추가, 항암신약 '펙사벡' 임상시험 진행 등 본업에도 노력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한국거래소가 부여한 개선기간 종료일을 한 달 가량 앞두고 있다. 개선기간 종료일은 내달 18일이다. 앞서 신라젠은 경영진의 횡령·배임으로 상장

고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 '항암신약 GMP 시설' 조성완료

제약·바이오

고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 '항암신약 GMP 시설' 조성완료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GMP 시설이 조성되며 백신·신약 개발 허브로의 본격 도약을 예고했다. 7일 고려대학교의료원은 메디사이언스파크 입주기업인 '셀랩메드'가 지난 5일 세포·유전자 치료제 제조시설인 'Cell & Gene Therapy Center(CTC)'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역세포치료제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셀랩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외국계도 추천한 메드팩토, 매출 無 주가 ‘반토막’

[Why]외국계도 추천한 메드팩토, 매출 無 주가 ‘반토막’

국내는 물론 외국계 증권사까지 추천했던 메드팩토가 고점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고꾸라졌다. 설립 이후 8년째 매출이 전무한 데다 경쟁 신약의 잇따른 임상 실패로 기대감이 낮아져서다. 하지만 증권가와 투자자들은 여전히 메드팩토의 신약을 높게 평가하며 기술이전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지난 11일 전 거래일 대비 4.51% 떨어진 6만77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9월 세웠던 최고점(13만500원)보다 48.1%나 급락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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