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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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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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에 4000억원 쓴 LG화학, 넥스트는?

제약·바이오

R&D에 4000억원 쓴 LG화학, 넥스트는?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가 연초부터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이전에 성공하며 개발(R&D)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R&D 예산을 전년보다 증액해 신약개발에 속도를 높이는 한편, 항암·대사질환 분야 투자를 늘려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신약 R&D에 투입한 비용이 약 40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초 회사는 2023년 R&D 예산을

코오롱생명과학, 항암 플랫폼 기술 유럽 특허 등록

제약·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항암 플랫폼 기술 유럽 특허 등록

코오롱생명과학은 항암 치료제 플랫폼 기술인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가 최근 유럽에서 등록 허가됐다고 1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종양 살상이 가능하나 정상 세포도 함께 살상하는 한계를 가진 야생형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일부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절해 종양 선택 살상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바이러스 복제를 막는 단백질 키나아제 R(PKR)의 작용을 억제하는 K3L,

성장세 탄 제약바이오, 신약개발도 '순항'

제약·바이오

성장세 탄 제약바이오, 신약개발도 '순항'

주력 전문의약품 판매 호조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투자에 힘을 쏟으며 신약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도 과천 소재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본사를 옮기며 'R&D 중심' 경영 체제를 강화한 JW중외제약은 올 2분기 R&D에 407억원을 투입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1.4%다. JW중외제약의 R&D 투자비용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회사는 2019년 407억원 2020년과 20

HK이노엔, 골질환 치료제 '데노수맙' 시밀러 도입...2025년 허가 목표

제약·바이오

HK이노엔, 골질환 치료제 '데노수맙' 시밀러 도입...2025년 허가 목표

HK이노엔은 스페인 맵사이언스의 골다공증 및 암 관련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제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HK이노엔은 맵사이언스로부터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2종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국내 허가 신청 및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권을 확보함으로써, 지난 5년간 연평균 7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데노수맙 시장에 빠르

OCI, 차세대 항암 신약 후보물질 개발 바이오벤처에 50억 투자

OCI, 차세대 항암 신약 후보물질 개발 바이오벤처에 50억 투자

OCI가 항암 신약 후보물질과 다중기능 재조합 단백질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에 투자하며 바이오 사업을 강화한다. OCI는 국내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와 5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OCI는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의 주주로서 향후 플랫폼 기술 공유 등 연구 개발 협업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파노로스는 독자적

마늘의 효능···스테미너 강화, 항암효과, 식중독·심장병·피로 예방까지

마늘의 효능···스테미너 강화, 항암효과, 식중독·심장병·피로 예방까지

마늘의 효능에는 스테미너 강화, 항암효과, 식중독·심장병·혈관 및 성인병 예방, 피로 예방 등이 있다.마늘은 현대의 산삼이라고도 불릴 만큼 각종 질병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마늘은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된 사람들이 활력을 얻기 위해 자주 먹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마늘의 효능이 이처럼 좋을 수 있는 이유에는 비타민 B1, B2, B6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으로도 알려졌다. 특히 비타민 B6은 다른 채소

카레의 비밀···맛도 있고 건강도 챙기고

카레의 비밀···맛도 있고 건강도 챙기고

카레의 비밀에 대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카레의 놀라운 효능이 다시 한 번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을 비롯해 여러 가지 향신료에 든 성분이 항암·항산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등에 좋다는 이유다.카레를 즐겨 먹는 인도인의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 발생률은 미국인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카레 성분 중 노란 색소 성분인 커큐민에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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