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한화생명 제판분리 자회사 3년 만에 '첫 배당'
한화생명의 독립법인대리점(GA)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이하 한금서)가 출범 약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첫 배당을 실시했다. 한금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89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한금서는 흑자 전환을 계기로 주주 환원 및 미래 투자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3월말 첫 배당도 실시했다. 11.1% 지분을 보유한 한투PE를 대상으로 약 15억원을 배당함으로써, 미래 성장성을 입증함은 물론 향후 기업공개(IPO)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