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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연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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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연 "금융당국, SG증권 사태 재발 방지·CFD 중단 요청"

증권일반

한투연 "금융당국, SG증권 사태 재발 방지·CFD 중단 요청"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SG증권발(發) 하한가 사태에 대해 차액결제거래(CFD) 중단과 금융당국의 재발방지책을 요구한다고 1일 밝혔다. 정의정 한투연 대표는 이날 성명문을 내고 "법에 저촉되지 않는 편법으로 시장을 교란시키고, 피해는 시장 전체가 떠안아야 한다는 점이 이번 CFD 사태의 본질"이라며 "우리나라의 자본시장이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갈 때까지 CFD 상품의 완전 중단 검토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CFD는 40%의 증거

호재 터진 날 공매도 폭격 맞은 HLB생명과학···주주들 "시세조종 의심"

호재 터진 날 공매도 폭격 맞은 HLB생명과학···주주들 "시세조종 의심"

HLB생명과학이 임상계획 발표에 공매도 폭격을 맞고 주저앉자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호재에 집중되는 공매도는 시세조종을 위한 불공정거래라며 분통을 터뜨리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이 불법 공매도에 칼을 빼든 가운데 에이치엘비, 셀트리온 등 17개 종목 주주연대도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통해 공매도 거래를 직접 들여다보기로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LB생명과학은 지난 1일 전 거래일 대비 1.18% 하락한 1만2600원

역대급 곰장에 분노한 개미들···공매도 금지·증시안정펀드 요구 빗발

역대급 곰장에 분노한 개미들···공매도 금지·증시안정펀드 요구 빗발

국내 증시가 연일 연저점을 갈아 치우는 가운데 정부의 '증시안정 대책'을 요구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펀더멘털 대비 지나치게 주가가 떨어진 만큼 공매도 한시적 금지와 증시안정펀드 조성 등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다만 일각에선 인위적인 주가 부양은 시장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20일 2391.03에 마감하며 연저점을 갱신했다. 2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인수위, '공매도 개혁' 우수 국민제안 선정···동학개미 눈물 멈출까

인수위, '공매도 개혁' 우수 국민제안 선정···동학개미 눈물 멈출까

'공매도 개혁'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우수 국민제안으로 선정되면서 제도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관‧외국인 투자자에게만 유리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공매도 제도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배경으로 지적돼 왔다. 개인투자자들이 다양한 제안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가 '기울어진 운동장'을 고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인수위는 앞서 지난 3월 27일부터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의 '국민이 당선인에게 바란다' 게

한국거래소, K스톱운동 불공정거래 심리 종결···"혐의 못 찾았다"

한국거래소, K스톱운동 불공정거래 심리 종결···"혐의 못 찾았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해 7월 15일 진행된 'K스톱운동(반공매도운동)'에 대한 불공정거래 심리를 종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시감위는 K스톱운동 당시 개인투자자들의 에이치엘비 집중 매수행위를 정밀분석 해왔다. 하지만 참여자들은 대부분 손실을 보거나 매매차익이 크지 않았고, 집중매수도 단발성으로 그쳤다. 해당 운동 참여회원으로 추정되는 수개의 계좌에서 특정시점 전 선매수하거나 매수도를 반복한 계좌가 발견됐지만 불공정거래

대선 앞두고 팔 걷은 동학개미들 “공정한 주식시장 만들라”

대선 앞두고 팔 걷은 동학개미들 “공정한 주식시장 만들라”

1000만 동학개미들이 대선을 앞두고 “공정한 주식시장을 만들어달라”며 실력행사에 나섰다.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 제도 개혁, 주식양도세 철회, 개인투자자 보호조직 설치, 상법 개정 등을 공약에 넣는 후보를 공개 지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의정 한투연 대표를 비롯해 라파스, 사조산업, 성창기업지주, 셀트리온

동학개미, 7개 증권사 검찰 고발···“外人 TRS 6000억 탈세”

동학개미, 7개 증권사 검찰 고발···“外人 TRS 6000억 탈세”

개인투자자 권익보호단체인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는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에 7개 증권사 및 대표자를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증권사들은 외국인 TRS(총수익스와프) 거래 관련 세금을 원천징수 하지 않아 국세청으로부터 과세 처분을 받았다. 이는 ‘조세범 처벌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는 게 한투연의 설명이다. TRS란 투자자(총수익 매수자)를 대신해 증권사 등(총수익 매도자)이 기초자

한투연 “거래소·금융위 K스톱운동 표적조사 중단하라”

한투연 “거래소·금융위 K스톱운동 표적조사 중단하라”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K스톱운동을 억압할 목적의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금융당국에 촉구했다. 공매도에 대항해 공정한 주식시장을 만들고자 했던 시민운동을 ‘불법’으로 규정하며 무력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투연은 29일 성명서를 내고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과거 개인투자자 보호 의무를 방치하고 무시했던 구태의연한 허물을 벗고 주식시장의 상대적 약자인 개인투자자를 보호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K스탑운동 조사’ 금감원 으름장에 개미들 “환영한다”

[Why]‘K스탑운동 조사’ 금감원 으름장에 개미들 “환영한다”

금융당국이 동학개미들의 ‘K스탑운동’ 과정에서 시세조종 등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들여다볼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K스탑운동에 참가한 동학개미들은 금융당국의 조사를 되레 반기는 분위기다. K스탑운동의 목적이 ‘수익실현’이 아니었던데다 기관투자자 등 공매도 세력에 대한 조사 요구에 명분이 생겼기 때문이다. 지난 29일 인포스탁데일리는 “금융당국이 8월 재개될 K스탑운동의 불법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불법거래나 이상징후 발견 시

공매도 무기한 차입이 글로벌 스탠더드라고요?

[팩트체크]공매도 무기한 차입이 글로벌 스탠더드라고요?

‘K스탑운동’의 깃발을 들어올린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공매도 무기한 차입은 글로벌 스탠더드”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개인투자자들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다. 일각에선 상환기간과 담보비율, 무차입 처벌규정 등 공매도 제도 전반이 ‘글로벌 스탠더드’와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윤창현 의원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관련 윤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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