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6℃

  • 인천 14℃

  • 백령 10℃

  • 춘천 18℃

  • 강릉 20℃

  • 청주 18℃

  • 수원 15℃

  • 안동 18℃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8℃

  • 전주 17℃

  • 광주 17℃

  • 목포 13℃

  • 여수 16℃

  • 대구 21℃

  • 울산 16℃

  • 창원 18℃

  • 부산 18℃

  • 제주 14℃

한전공대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상세검색

한전 눈덩이 적자에...한전공대 애물단지 전락 '우려'

한전 눈덩이 적자에...한전공대 애물단지 전락 '우려'

한국전력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면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이하 한전공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학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재정 확보를 한전이 부담하는 것은 사실상 무리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와 창업 중심 대학을 지향하는 켄텍은 지난 3월 2일 문을 열었다. 국가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자 미래 먹거리로 부상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재 양성, 에너지 분야의 거점 대학 역할이라는 중차대한 사

한전공대 정상개교···교사 확보 방안 마련

한전공대 정상개교···교사 확보 방안 마련

전라남도가 2022년 3월 한전공대가 정상적으로 개교하는 데 필요한 교사(校舍)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한전공대 부지가 확정된 후 한전과 한전공대 교사 확보방안을 놓고 그동안 협의를 거듭해왔다. 한전은 올 4월 ‘대학설립·운영 규정’ 상 개교에 필요한 교사의 최소면적(2만㎡)을 ‘모듈형’으로 짓는 조건으로 교육부의 ‘학교법인설립허가’를 받았다. ‘모듈형’ 건축은 기본 골조와 전기 배선, 문 등을 공

‘적자수렁’ 한전, 1조 드는 한전공대까지···‘정부 뒷치닥거리에 허리 휠라’

‘적자수렁’ 한전, 1조 드는 한전공대까지···‘정부 뒷치닥거리에 허리 휠라’

한국전력공사가 교육부로부터 한전공대 학교법인 설립을 승인받으며 후속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다만 한국전력이 적자 1조 원가량을 보고 있어 한전공대 설립을 두고 무리한 추진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3일 대학설립심사위원회를 열고 한전공대 법인 설립을 허가했다. 위원장 포함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참석 위원 과반 찬성으로 법인 설립을 의결했다. 심사위는 지난해부터 재원 마련 근거 부족 등을 이유로 두

교육부, 전남 나주에 한전공대 법인 설립 허가

교육부, 전남 나주에 한전공대 법인 설립 허가

교육부가 전라남도 나주에 한국전력 공과대학교(한전공대) 설립을 허가했다. 3일 교육부는 대학설립심사위원회를 열고 한전공대 법인 설립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화상 회의로 열렸다. 위원장 포함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참석 위원 과반 찬성으로 법인 설립을 의결했다.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지역 내에 최대 현

한전, 공대설립 비용 1조6000억원 고스란히 떠안나

한전, 공대설립 비용 1조6000억원 고스란히 떠안나

한국전력이 한전공대 설립 비용 1조6000억을 고스란히 떠안을 상황에 처했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가 예산을 지원할 뜻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전 등 업계에 따르면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는 오는 31일 한전공대 법인 설립 인가 여부를 결정한다. 위원회가 법인 설립을 인가하면 한전은 600억원 규모의 재산을 법인에 출연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법인 설립 인가가 이뤄지면 3 주내에 법인 등기를 하고, 그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한전공대 31일 법인설립 인가···첫 재산 출연

한전공대 31일 법인설립 인가···첫 재산 출연

한전은 한전공대(가칭) 법인 설립과 관련해 600억원가량의 재산을 해당 법인에 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가 이달 31일 한전공대 법인 설립 인가를 하면 오는 5월까지 600억원가량의 한전 재산을 해당 법인에 출연한다. 한전 관계자는 “법인 설립 인가가 이뤄지면 3 주내에 법인 등기를 하고, 그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한전 재산을 해당 법인에 출연하기로 돼 있다”며 ”기재부, 산업부와 협의해 한전공대 설립 총사업

세금낭비vs최고 공대육성⋯2022년 개교 한전공대 알아보니

[뉴스분석]세금낭비vs최고 공대육성⋯2022년 개교 한전공대 알아보니

한국전력공사 이사회가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을 의결하면서 한전공대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전공대는 30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을 실현한다는게 성장 로드맵이다. 그러나 한전의 악화된 재정상황에도 불구하고 대선공약 이행을 위해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전 이사회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15명의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9차 이사회를 열어 ‘한전공대 설립 및 법인 출연안’을 의

한전공대 ‘범정부 설립추진위’, 내달 5일 첫 논의 시작

한전공대 ‘범정부 설립추진위’, 내달 5일 첫 논의 시작

한전공대 조기 설립을 지원할 가칭 ‘한전공대 범정부 설립추진위원회’가 오는 5일 첫 논의에 착수한다. 28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한전공대 범정부 설립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내달 5일에 열고,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방안을 확정 짓는다. 균형발전위는 현재 내부 계획을 회람해 부처별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각 부처는 균형위원회의 계획을 검토해 설립추진위 참여

靑, 한전공대 방문 돌연취소···김영록 “한전공대 설립지원 특별법 제정해야”

靑, 한전공대 방문 돌연취소···김영록 “한전공대 설립지원 특별법 제정해야”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가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취소했다. 10일 한전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전 청와대 관계자가 본사를 비공식 방문해 김종갑 사장 등을 면담하려던 계획이 취소됐다. 한전 관계자는 “청와대 일정으로 인해 취소된 것 같다”며 “아직 차후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다시 일정이 잡힐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 측은 한전에 일정 취소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

강인규 나주시장, 2018년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

강인규 나주시장, 2018년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

강인규 나주시장이 2018년 연두순방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쳤다. 전남 나주시 관내 20개 읍·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 빛가람동에서 시작된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25일 성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순방을 통해 강 시장은 올해 주요 시정 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총 400여건에 달하는 건의·애로사항을 수렴했다. 강 시장은 △시정 7대기조 완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실현, △전라도 정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