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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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 검색결과

[총 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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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남양유업, 한앤코 의안 주총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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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남양유업, 한앤코 의안 주총에 올린다

남양유업이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신규 선임의 건 등 한앤컴퍼니가 요구한 사항을 주총 의안으로 올린다. 남양유업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윤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6일 공시했다. 윤 회장은 웅진식품 이사회의장과 기타비상무이사 등을 지낸 바 있다. 이와 함께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도 상정했다. 사외이사로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애정이 과하면 독이다···홍원식, '뉴 남양' 날개 달아주길

기자수첩

[기자수첩]애정이 과하면 독이다···홍원식, '뉴 남양' 날개 달아주길

'남양 홍' 씨 오너가(家)가 빠진 남양유업이 새출발한다. 고(故) 홍두영 창업주에 탄생한 남양유업은 2대째인 홍원식 회장 손에서 막을 내렸다. 새 주인은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다. 그런데 의아하게도 홍 회장은 여전히 회사에 출근한다고 한다. 법적 분쟁 끝에 남양유업의 최대 주주로 올라선 한앤코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그런데 현재 한앤코는 지난 3년여 간의 경영권 분쟁만큼이나 녹록치 않은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홍 회장과의 막바

마지막까지 버티는 홍원식···'뉴 남양' 출범 막바지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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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버티는 홍원식···'뉴 남양' 출범 막바지 진통

남양유업이 '뉴(NEW) 남양' 출범을 앞두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준비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달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교체됐으나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서다. 이에 한앤코는 법적 절차로 대응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한앤코 임원들을 남양유업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임시 주주총회 의안을 정기 주주

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한앤코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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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한앤코로 변경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홍원식 회장에서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로 변경됐다. 30일 남양유업은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 등이 보유한 주식 3만8214주 중 3만7898주가 한앤코 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홍원식 회장 외 3인은 보유 주식 38만2146주(53.08%) 가운데 37만8938주(52.63%)를 한앤코에 이전했다. 최대주주 변경은 지난 4일 대법원이 홍 회장과 한앤코와의 남양유업 지분 양수도 계약이 유효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

'오너 경영' 막 내린 남양유업···새 주인 한앤코, 경영 정상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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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경영' 막 내린 남양유업···새 주인 한앤코, 경영 정상화 나선다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이 한앤컴퍼니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남양유업의 오너 경영이 60여년 만에 막을 내린다. 남양유업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한앤코는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이미지 제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4일 관련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날 오전 한앤컴퍼니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소송 상고심에서 "주식매매계약(SPA)은 유효하다는 전제에서 피고의 상고를 모두 기각한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마침표···대법원 한앤코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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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마침표···대법원 한앤코에 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가 경영권 분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이로써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는 3년 여에 걸친 경영권 분쟁 끝에 남양유업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남양유업 일가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1년 4월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오늘 '결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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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오늘 '결판의 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간 주식 양도 소송 결론이 오늘 대법원에서 결정된다. 이에 지난 2년간 이어진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 된다. 대법원 2부는 4일 오전 10시20분 대법원 제1호법정에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 선고를 한다. 앞서 홍 회장은 지난 2021년 4월 남양유업 제품인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사실상 종결···한앤코, 남양 살릴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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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사실상 종결···한앤코, 남양 살릴 방안은?

남양유업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와의 주식매매계약 이행 관련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지분을 한앤코로 넘겨야 할 처지에 놓였다. 한앤코의 승소로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종결됐다는 평가다. 홍 회장 측은 대법원에 상고한다는 입장이지만, 판을 뒤엎을만한 추가 증거를 들고 나오지 않는다면 기각될 가능성이 크다. 9일 서울고등법원 민사16부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사모투자펀드(PEF) 운

SKC, 필름사업부 1.6兆에 매각한다···"ESG 소재 사업 정체성 강화"

SKC, 필름사업부 1.6兆에 매각한다···"ESG 소재 사업 정체성 강화"

SKC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필름·가공사업(이하 필름사업)을 매각한다. 2016년 이후 2차전지, 반도체, 친환경 중심으로 BM(Business Model) 혁신을 추진해온 SKC는 이번 결정으로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갖추게 됐다. SKC는 8일 이사회를 열고 필름사업을 분할해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같은 날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대상은 SKC의 필름사업부문과 필름가공 자회사

대유홀딩스, 남양유업서 손 뗀다···홍원식 회장과 계약 해지

대유홀딩스, 남양유업서 손 뗀다···홍원식 회장과 계약 해지

대유홀딩스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체결한 조건부 계약을 해지하며 남양유업 인수에서 손을 뗀다. 지난 1월 법원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홍 회장이 계약 위반 사항이 없다며 반박하고 나선 만큼 대유위니아와의 분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유홀딩스는 홍원식 회장 등과 체결했던 매매예약완결권이 지난 7일부로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대유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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