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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검색결과

[총 1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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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550억원대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550억원대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550억원 규모(지난 9일 종가 기준)의 자기주식 156만 5390주를 소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개최된 이사회에서 '주주 가치 제고'가 회사의 중요한 경영 방침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9일 자기주식 소각을 단행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밸류업' 정책 취지에도 부합한다면서, 앞으로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을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설

온라인팜, 광주 이주민 건강센터에 자동조제기 기증

제약·바이오

온라인팜, 광주 이주민 건강센터에 자동조제기 기증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은 지난달 10일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 제이브이엠(JVM) 자동조제기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의료 소외 계층인 이주민에게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기증식에는 윤헌식 광주이주민건강센터 센터장, 최창옥 등기이사(약사), 이효철 교수, 임선 온라인팜 약국 영업부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 지역 의료봉사단체에서 활동하는 의료인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광주이주민건

한미약품그룹 '모자 갈등' 봉합 수순···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체제 확정

제약·바이오

한미약품그룹 '모자 갈등' 봉합 수순···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체제 확정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겪었던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가 갈등 봉합에 나섰다.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4일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창업주 차남인 임종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기존 송영숙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확정했다. 송 회장은 회장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동 대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자리는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지난 달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처음으로 연 이

한미사이언스, 차남 임종훈 대표 선임···당분간 '모자' 공동대표 체제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차남 임종훈 대표 선임···당분간 '모자' 공동대표 체제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차남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한미사이언스 공동 대표이사가 됐다. 경영권을 두고 다툼을 벌였던 모자가 공동대표가 되며 가족 간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사이언스는 4일 오전 서울 송파 한미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를 한미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달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종윤·

한미약품 형제, 글로벌 사모펀드 손잡고 지분 장악 나서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형제, 글로벌 사모펀드 손잡고 지분 장악 나서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협력하기로 했다. 한미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과반 이상을 확보해 경영권 분쟁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구상이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주주총회 전부터 한미사이언스 지분 51%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PEF 운용사, 글로벌 IB들과 접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콜버그크래

한미사이언스, 4일 오전 경영권 다툼 후 첫 이사회···임원진 변동 논의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4일 오전 경영권 다툼 후 첫 이사회···임원진 변동 논의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4일 이사회를 개최한다. '모자의 난' 끝에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형제가 정기 주주총회 이후 처음으로 여는 이사회다. 이 자리에서는 임원진 교체를 비롯해 2700억원대 상속세 해결 방안 등 새 경영체제 구축 관련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총에서 신임 이사가 합류한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은 4일 첫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미맨'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직 사임···'통합 무산' 여파

제약·바이오

'한미맨'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직 사임···'통합 무산' 여파

최근 부광약품 대표이사로 선임된 우기석 대표가 자진 사임했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무산의 여파다. 2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우기석 각자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이제영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부광약품은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통해 한미약품그룹에서 온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와 OCI홀딩스 이제영 전무를 선임하고 기존 이우현 대표(OCI홀딩스 회장) 단독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DXVX 사내이사 물러난 임종윤···'체질개선'은 지속

제약·바이오

DXVX 사내이사 물러난 임종윤···'체질개선'은 지속

임종윤 한미약품 전 사장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이하 DXVX)의 사내이사에서 자진 사임하고 기타비상무이사로 자리를 교체했다. 최근 임 전 사장이 한미약품그룹에서도 경영상 법적 책임이 있는 '등기임원'으로 등재된 만큼 보다 유연하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다만 그간 맡아 온 전략기획 업무는 계속해서 이어가 경영 활동에는 지속 관여한다는 방침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 전 사장은 지난 달 28일 열린 DXVX 정기주총에서

경영권 쥔 임종윤, 능력 입증 과제 남아···"투트랙 전략 필요"

제약·바이오

경영권 쥔 임종윤, 능력 입증 과제 남아···"투트랙 전략 필요"

'신약명가' 한미약품그룹의 가족간 경영권 분쟁이 막을 내렸다. 지난 2020년 고(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불안정했던 승계구도는 두 아들을 중심으로 정리된 모습이다. 하지만 업계는 형제의 경영능력에 의문을 보내며 여전히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형제 측 이사진들이 대거 합류한 이후 벌어질 수 있는 내부 혼란, 기존 경영진 및 임직원들의 조직 변동 등도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 표 대결 차이 4%p 불가…주주들, '부광

씁쓸한 '한국판 바이엘'의 결말···모양 빠진 이우현 회장

에너지·화학

[재계IN&OUT]씁쓸한 '한국판 바이엘'의 결말···모양 빠진 이우현 회장

이우현 OCI그룹 회장의 '한국판 바이엘' 열망이 일장춘몽(一場春夢)으로 끝났다. 재계 역사상 전무한 이종 기업집단 '공동 경영'은 첫 발을 뗄 기회조차 얻지 못하면서 그의 글로벌 빅파마의 꿈도 꺾였다. 결국 이 회장은 "한미그룹 통합과 관련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올해 1월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과 통합 소식은 재계에 큰 충격을 줬다. 이종산업간의 인수합병(M&A) 사례는 많지만 서로 다른 오너 일가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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