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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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검색결과

[총 8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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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AAV·FA-50단좌형 개발에 908억원 투자 결정

중공업·방산

KAI, AAV·FA-50단좌형 개발에 908억원 투자 결정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7일 열린 이사회에서 AAV(미래비행체)와 FA-50 단좌형 개발에 총 908억6000만원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AAV 개발 1단계 사업에 553억원을 투입한다. KAI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AAV개발을 핵심기술 단계에서 체계개발로 전환하고 AAV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2028년까지 총 15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AAV 체계개발 중 1단계(2024~2025년)에 투입되는 비용으로 독자 모델 형

KAI-디힐디펜스, 무장확대 MOU 체결···"유럽시장 확대 시동"

중공업·방산

KAI-디힐디펜스, 무장확대 MOU 체결···"유럽시장 확대 시동"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디힐디펜스(Diehl Defense)사와 '국산 전투기 무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디힐 베를린 지사 사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 디힐디펜스 Harald Buschek 최고사업관리자(CPO, Chief Program Officer)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힐디펜스는 IRIS-T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등을 주력으로 개발‧생산하는 독일 미사일 전문기업

KAI,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올해 미래 사업 투자 본격화"

중공업·방산

KAI,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올해 미래 사업 투자 본격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지난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3일 KAI에 따르면 2023년 잠정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가 증가한 매출 3조8193억원, 영업이익 2475억원, 당기순이익 2218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KAI 창사 이래 역대 최대이며, 당기순이익도 2016년(2645억원) 이후 최대를 기록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폴란드 FA-50GF 12대의 성공적 납품과 KF-21,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안정적인 체계

KAI, 사우디 WDS 참가···미래사업 중심 제2의 중동붐 이끈다

중공업·방산

KAI, 사우디 WDS 참가···미래사업 중심 제2의 중동붐 이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4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World Defense Show(WDS)에 참가해 제2의 중동붐을 위한 미래사업 협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 2022년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는 사우디 WDS는 45여개국 900여개의 기업과 정부 대표단, 군, 방산업계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 총 4가지 전시 ZONE(고정익존, 회전익존, 수송기존, 미래존)을 구성하고 KF-21, FA-50, LAH

KAI,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 2475억원

중공업·방산

KAI,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 2475억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3조 8193억원, 영업이익 2475억원, 당기순이익 2218억원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KAI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붕괴 등 산업환경이 불안정한 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가 증가된 수치이다. KF-21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2020년 초 중단됐던 T-50 계열 항공

KAI, 역대 최단기간 FA-50GF 12대 폴란드 납품 성공적 완료

중공업·방산

KAI, 역대 최단기간 FA-50GF 12대 폴란드 납품 성공적 완료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폴란드 수출계약을 체결한 지 1년 3개월 만에 폴란드 수출형 FA-50GF 12대 납품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 폴란드와 FA-50 48대 수출 계약을 체결한 KAI는 FA-50GF 1호기, 2호기를 올해 7월 폴란드 현지 민스크 공군기지에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12호기까지 폴란드 공군에 한 치의 오차 없이 인도함으로써 계약을 이행했다. 이로써 KAI는 폴란드 계약 대수 총 48대 중 12대를 납품했고, 잔여

KAI, '방산 협력의 상징' TA-50 Block2 공군으로 초도기 납품 시작

중공업·방산

KAI, '방산 협력의 상징' TA-50 Block2 공군으로 초도기 납품 시작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8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한국공군에서 운용될 'TA-50 Block2' 초도기 출고행사를 열고 납품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고행사에는 윤종호 KAI 부사장과 방위사업청 조현기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해 KAI, 방사청, 국방기술품질원, 공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TA-50 Block2는 공군 조종사 양성체계에 따라 고등비행훈련과정 이후 공대공·공대지 사격훈련 등 실제 전투에 필요한 전술교육 목적의 전술입문용 훈련기로

KAI, 1조4000억원 규모 LAH 2차 양산계약 체결

중공업·방산

KAI, 1조4000억원 규모 LAH 2차 양산계약 체결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7일 방위사업청과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육군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사업을 계약했다. 이번 계약은 LAH 항공기와 기술교범, 후속기술지원 등 통합체계지원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약 60개월로 이번 2차 물량은 최초양산 물량 이후 연속적으로 2025년 4분기부터 납품 예정이다. KAI는 지난해 말 LAH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하고 양산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2024년 말 초도 납품을 목표로 생산을 진행 중

KAI,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증 획득

중공업·방산

KAI,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증 획득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1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O/IEC27001) 국제표준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ISO/IEC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정보보호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증이다. 정보보안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통제 등 관리체계 4개 영역(조직, 인력, 물리적, 기술적 통제) 93개 항목에 대해 ISO 공인 인증기관이 평가 및 심사를 진

'수출 효과' KAI, 높아진 재무 무게감···곳간 채우고 투자 나설 때

중공업·방산

'수출 효과' KAI, 높아진 재무 무게감···곳간 채우고 투자 나설 때

올 하반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수출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재무적 무게감'이 커지고 있다. KAI는 글로벌 방산 호황 속에서 투자 확대와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AI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1억원, 영업이익 6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5.4%, 114.6%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무려 679.4%의 증가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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