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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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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 11일 임시총회·창립 69주년 기념식 개최

증권일반

한공회, 11일 임시총회·창립 69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가 오는 11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임시총회 및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임시총회에서는 1997년 전문개정한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칙'을 시대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한 전부개정 회칙(안)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는 실무수습 성적이 우수한 수습공인회계사 등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성장과 발전은 회

공인회계사회 “OECD 디지털세 수정안, 우리나라 과세권 축소시킬 수 있어”

공인회계사회 “OECD 디지털세 수정안, 우리나라 과세권 축소시킬 수 있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논의 중인 디지털세(Digital Tax) 수정안이 우리나라의 과세권을 축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4일 발간한 ‘디지털 경제에 따른 조세현안과 과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OECD가 추진 중인 수정안이 디지털 산업과 전통적 산업 간의 구별 없이 적용된다면 시장관할국가로의 과세권 배분에 따라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과세권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사회는 “디

한국공인회계사회, 갑질 감사인 영구퇴출 추친

한국공인회계사회, 갑질 감사인 영구퇴출 추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가 회계개혁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스스로 갑질 감사인의 영구 퇴출을 추친하기로 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8일 오전 8시, 공인회계사 회관에서 상장법인 감사인으로 1차 등록된 20개 회계법인의 대표이사, 품질관리실장, 감사부분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법인 감사인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 자리를 통해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도와 주기적 지정제도 등 회계개혁의 성공을 위한

최중경 회장 “주기적 지정제 도입···전문성 향상에 도움”

최중경 회장 “주기적 지정제 도입···전문성 향상에 도움”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11월 도입되는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로 감사인 전문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한국공인회계사회 기자 세미나에서 주기적 지정 감사인으로 인한 감사 품질 하락 우려에 “심지어 빅4 회계법인끼리 바꿔도 기업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려 감사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 달리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번 회계개혁은 가장 큰 주안점은 독립성 확보”라며 “회계사가 전문성을 발

최중경 회계사회 회장 “IPO 감리 전수조사가 바람직”

최중경 회계사회 회장 “IPO 감리 전수조사가 바람직”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금융당국이 고심 중인 기업공개(IPO) 예정 기업에 대한 감리 개선방안과 관련해 “일부 선정(샘플링)보다는 전수감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9일 여의도에서 ‘정부의 감사인 선임과정 개입’을 주제로 기자세미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회계감리 선진화 방안으로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을 예정한 모든 기업을 감리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 중

거래소·회계사회, 코스닥 상장법인 회계 역량 제고 MOU 체결

거래소·회계사회, 코스닥 상장법인 회계 역량 제고 MOU 체결

한국거래소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코스닥 상장법인 회계 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신(新)외감법이 시행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기업규모가 작고 전문 회계인력이 부족한 코스닥 상장법인의 회계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신외감법은 ▲상장법인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감사 의무화 ▲기존 ‘검토’에서 ‘감사’로 인증수준 상향 및 자산규모별 단계적 적용 ▲내부회계관리제도

한국공인회계사회, 거래소와 회계 역량 제고 위한 MOU 체결

한국공인회계사회, 거래소와 회계 역량 제고 위한 MOU 체결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와 15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코스닥 상장법인 회계 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면 개정된 외부감사법 시행에 맞춰 전문 회계인력이 부족한 코스닥 상장법인이 회계 역량을 제고하고 새로운 제도에 원활히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최중경 회장은 “코스닥 상장법인이 자체 회계 역량을 강화하고 내부통제를 실질

경제단체 “표준감사시간, 일방적 확정 발표안 수용 불가”

경제단체 “표준감사시간, 일방적 확정 발표안 수용 불가”

경제단체가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의 표준감사시간 제도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14일 코스닥협회(회장 김재철),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 코넥스협회(회장 김군호)는 당일 한공회가 확정보도한 표준감사시간 제도와 관련해 경제단체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3개 단체는 한공회의 표준감사시간 제도에 대해 “최대 이해관계자인 기업 측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확정 발표한 안에 대해 경제단체들은 수용 불가 입

기업 부담 최소화 위해 표준감사시간 전년比 30% 이상 상승 제한

기업 부담 최소화 위해 표준감사시간 전년比 30% 이상 상승 제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가 표준감사시간제도를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표준감사시간은 기업의 수용가능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새로운 제도시행으로 일어날 수 있는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가 함께 마련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감사품질을 제고하고 투자자 등 이해관계인의 보호를 위해 감사인이 투입해야 할 표준감사시간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표준감사시간 제도는 2018년 11월 1일부터 시행된 외부감사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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