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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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검색결과

[총 1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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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日미쓰비시, 가스 산업 추진 현황 논의

산업일반

가스공사-日미쓰비시, 가스 산업 추진 현황 논의

한국가스공사가 국내외 가스 사업 현황을 논의하기 위한 정례회의를 마련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후, 총 19번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조강철 가스공사 해외사업본부장, 토루 가와바타 미쓰

가스공사, 천연가스 현안 논의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산업일반

가스공사, 천연가스 현안 논의 위한 '소통의 장' 마련

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코엑스 센터에서 '제1회 KOGAS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은 '에너지 전환과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펼쳐졌다. 'KOGAS 포럼'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과제, 천연가스 가격과 공급 안정성 확보 방안, 천연가스 연관 산업 육성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 김희집 에너아이디

가스公, 생산기지 운영 안정성 위한 개선 방안 논의

산업일반

가스公, 생산기지 운영 안정성 위한 개선 방안 논의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생산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에 힘을 쏟는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생산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2024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본사와 전국 5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 분야별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직원들은 각 사업장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생산설비의 운영 안정성 강화 방안을

가스공사,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 "가스 요금 부담 완화"

산업일반

가스공사,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 "가스 요금 부담 완화"

한국가스공사가 민간의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하고 가스 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직수입사와 직수입 예정사 대상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제조시설 이용자 모집은 오늘(8일)부터 19일까지다. 이번 모집은 가스공사가 보유한 액화

한국가스공사,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 나선다

에너지·화학

한국가스공사,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 나선다

한국가스공사가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를 위해 ㈜현대중공업과 손잡았다.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기지 사용에 핵심 설비인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를 위해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와 실증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초저온 LNG 펌프는 영하 163℃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이송하기 위해 저장탱크와 선박에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기자재다. 2020년에 국산화를 위한 정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이후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

가스公-산업인력공단, 가스 분야 전문 인력 교류 '맞손'

산업일반

가스公-산업인력공단, 가스 분야 전문 인력 교류 '맞손'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에서 '상호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산업인력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가스기술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 출제·평가 위원 인력 지원, 유관 중소기업 교육 지원 등 가스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인력을 교류하기

가스공사, 연간 83만톤 개별요금 공급 합의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연간 83만톤 개별요금 공급 합의

한국가스공사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내포그린에너지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만톤, 남동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29만톤, 내포그린은 2026년부터 연간 1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서부·중부발전에 이어 남부·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공급인수를 합의함으로써 발전공기업 5개사 중 4개사에 연

가스공사, 누적 미수금 16조 육박···당기순손실 7천억으로 적자 전환

산업일반

가스공사, 누적 미수금 16조 육박···당기순손실 7천억으로 적자 전환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4조5560억원, 영업이익 1조553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6.9% 하락했다. 당기순손실은 7474억원으로 적자 전환이다. 매출액은 판매 물량이 3464만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만톤 줄었고, 판매단가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원/MJ 떨어졌다. 가스공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원료비를 별도 이윤 없이 원가로 공급하고 있다. 다만 지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미수금 해결 위해 요금 정상화 총력"

에너지·화학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미수금 해결 위해 요금 정상화 총력"

한국가스공사는 2일,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에서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긴급 점검한 후, 임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점검했으며, 직원들에게 "지진, 산불 등 재난 발생 시에도 국민께 중단 없는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는 힘차게 날

가스공사, 배관시설이용규정 개정···"국민 편익 위해"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배관시설이용규정 개정···"국민 편익 위해"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배관망 이용의 공정성, 효율성, 편의성 확대를 위해 '배관시설이용규정'을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6차례에 걸친 규정개정설명회 및 협의회를 통해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신설, △입 가이드제 마련 등을 포함한 '배관시설이용규정'을 개정해 올해부터 시행한다. 우선 가스공사는 천연가스를 직수입하는 기업이 가스공사의 배관망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신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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