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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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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반포18차, 분담금 부담 딛고 사업 속행하기로

도시정비

[단독] 신반포18차, 분담금 부담 딛고 사업 속행하기로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조합이 분담금 부담 이슈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속행하기로 민의를 모았다. 이미 1년 전 공사비를 확정해 사업을 막을 명분이 없다는 설득이 먹혀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서 한국부동산원에서 진행하는 공사비 검증을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공사비 조정 의사를 보여준 것도 민심을 돌리는 데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총회를 열고 관리처분변경계획

재개발 꺼리던 삼성물산, 흑석뉴타운은 탐났지만···

건설사

재개발 꺼리던 삼성물산, 흑석뉴타운은 탐났지만···

그동안 ‘클린 수주’ 기조를 유지하면서 보수적인 수주 전략을 유지해왔던 삼성물산이 연초부터 서울 재개발지역인 흑석뉴타운 일부 구역에는 관심을 보이자 당시 정비업계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었다. 삼성물산은 주로 “재개발은 가급적 하지 않는다”는 내부 방침을 고수해 왔는데 통상 재개발은 재건축보다 조합원 간 이해관계가 복잡해 갈등 요소가 많았기 때문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실제 삼성물산은 지난 2015년 서울 서초동 무지

한강변 재건축 ‘지각변동’ 예상

한강변 재건축 ‘지각변동’ 예상

한강변 재건축판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서울시가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안을 발표하며 높이에 대한 규제를 강행함에 따라 반포주공 1단지(1,2,4지구)와 이촌동 등 재건축 추진단지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29일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2년 전 내놓은 ‘2030 도시기본계획’을 근거로 한강변 건축물 높이 기준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압구정동을 비롯한 한강변 주거전용 아파트 지구에선 건축물을 최고 35층 이하로만 지을 수

서울시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 발표

서울시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 발표

한강변 고층건물의 스카이라인이 기존 계획대로 종합건축물 조성 시 최고 51층 이상, 주거건물 35층 이하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29일 한강과 주변 지역 전체를 포괄하는 종합 관리계획인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한강 관련 개발 계획을 아우르는 종합 관리계획이다.‘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안)’은 한강과 한강변 제방 밖(양안) 0.5~1㎞ 범위(면적 82㎢, 서울시 총면적의 13.5%)를 대상지로 한다. 자연성, 토

영원한 블루칩 한강변 분양 단지

영원한 블루칩 한강변 분양 단지

서울 노른자위로 꼽히고 있는 한강변 아파트 분양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강변 아파트는 지을 수 있는 땅이 한정적이라 희소성이 높은데다 무엇보다도 수요층이 두터워 불황에 강하고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어 실수요 뿐아니라 투자가치로서도 손색이 없다. 실제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한강과 인접한 마포구 하중동에 있는 '한강밤섬 자이'(2010년 3월 입주)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가가 2528만원, 마포구 용강동의 ‘e편한세상 마포3차’(올해

희소성 높은 한강조망 아파트 인기

희소성 높은 한강조망 아파트 인기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관광산업 육성 투자활성화 대책에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이 포함되면서 한강변 아파트가 다시 조명받는다. 한강변 아파트는 입지가 한정돼 희소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투자가치가 가장 높다. 실제 지난해 분양된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1회차는 한강 조망뿐 아니라 단지 내에서 한강공원까지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평균 1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한 달도 안 돼 완판됐다.청담동 영동대교 남단에 청담 자이(20

‘마포의 봄’ 분양시장 열기 후끈

[돈이 보이는 부동산]‘마포의 봄’ 분양시장 열기 후끈

마포에 봄이 찾아왔다. 한강변 개발 등 재개발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서울의 노른자위로 알려진 마포지역이 급부상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앞다퉈 현석동, 하중동, 용강동을 비롯해 아현뉴타운, 공덕동 일대에 수만 가구의 고급 아파트가 조성되고 있다. 일찌감치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분양단계에 접어든 분양단지도 여러 곳이다. 서울시 역점 프로젝트인 상암 DMC, 마포역·공덕역 일대 업무지구, 합정균촉지구 등이 속속 들어서면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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