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5℃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6℃

  • 강릉 12℃

  • 청주 18℃

  • 수원 14℃

  • 안동 17℃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6℃

  • 전주 17℃

  • 광주 16℃

  • 목포 16℃

  • 여수 17℃

  • 대구 21℃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6℃

하나은행장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새 하나은행장에 박성호···‘차세대 김정태’ 부상

은행

하나은행장에 박성호···‘차세대 김정태’ 부상

박성호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이 하나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수장으로 낙점됐다. 이에 ‘포스트 김정태의 유력 후보군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25일 하나금융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하나은행장 후보로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을 선택했다. 이 후보는 다음 달 개최되는 각 사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 등을 거쳐 선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박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하나은행 전신인 하나투

김병호 신임 하나은행장

[프로필]김병호 신임 하나은행장

9일 하나금융지주는 신임 하나은행장으로 김병호 현 직무대행(사진)을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김병호 내정자는 이날 오후 열리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행장으로 역임하게 된다.최종 후보로 김병호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명 지고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한국투자 금융에 입사해 91년 하나은행에 입행했다.김병호 내정자는 ‘하나-외환은행 통합 난관기’에 빠진 하나은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외

하나금융, 다음주 하나은행장 선출···예비인가 신청서는 철회

하나금융, 다음주 하나은행장 선출···예비인가 신청서는 철회

하나금융지주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이 지연되자 하나은행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다음주 중 하나은행 은행장을 선출 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나이, 경력 등 행장 후보 세부 기준안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이 퇴임하면서 하나은행은 김병호 부행장이 행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이는 하나-외환의 통합을 염두고 두고 행장 선임을 미뤄왔었기 때문이다.그러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 경고' 유력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 경고' 유력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저축은행 부당지원 혐의로 기존보다 한 단계 수위가 높은 문책 경고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실상 은행장직에서 물러나라는 금융당국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어서 김 행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이와 관련된 혐의로 주의적 경고 상당에 처하게 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제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결정을 내릴 방침으로 전해졌다. 금융사 임원 징계는 주의,

하나은행, ‘공정무역기업 우대서비스’ 시행

하나은행, ‘공정무역기업 우대서비스’ 시행

하나은행은 공정무역 제품을 수입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수료 우대를 비롯해 전문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공정무역기업 우대서비스 제도’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공정무역(Fair Trade)은 선진국 소비자들이 제3세계 생산자들의 제품을 공정한 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이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세계적인 소비자 운동이다.하나은행은 지난해 10월 독일 본에서 국제공정무역인증기구(FLO)와 한국 공정무역 시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

김종준 하나은행장 연임 성공···글로벌 행보 속도 높일 듯

김종준 하나은행장 연임 성공···글로벌 행보 속도 높일 듯

김종준(사진) 하나은행장은 2일 신임 하나은행장 후보로 또다시 추천됐다. 앞으로 은행과 하나금융지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되지만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셈이다. 김 행장의 연임 성공은 그동안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왔던 만큼 업계에서도 크게 놀라는 눈치는 아니다.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초 기자간담회에서 은행장 연임을 묻는 기자 질문에 “두 행장이 모두 연임하는게 편하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연임이 유력했다.

윤 외환은행장 연임 포기 왜?···하나·외환 화학적 결합

윤 외환은행장 연임 포기 왜?···하나·외환 화학적 결합

그동안 연임이 예상됐던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돌연 포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3월말 임기 만료를 앞둔 윤 외환은행장은 최근까지도 외환은행장 하마평이 나오지 않아 연임이 확실시 됐기 때문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 경영발전보상위원회(경발위)는 최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후보자를 3명씩을 선출해 면접을 진행했다. 외환은행은 최종 면접대상자로 윤용로 현 외화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캐피탈 사장,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

하나금융 조직개편···하나·외환은행장 추천(2보)

하나금융 조직개편···하나·외환은행장 추천(2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이사회내 소위원횐 경영발전보상위원회(경발위)를 개최하고 하나은행장과 외환은행장 후부로 김종준 현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캐피탈 사장을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 김 행장은 가계와 기업부문 등을 거쳐 2012년 3월 하나은행장을 취임한 이후 영업현장을 다니며 조직을 무난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 연임이 결정됐다. 반대로 외환은행장으로는 내부출신을 새롭게 발탁하고 기업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김한종 외환캐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