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해외로 눈 돌린 건설사···플랜트 인력 확보 '총력'
부동산 시장 한파가 이어지자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플랜트 분야 인력을 충원하는 등 해외시장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1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중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주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선다. GS건설 신입사원 모집분야를 살펴보면 건축·주택, 인프라, R&D, 플랜트, 구매, 안전, 품질, 재경, 인사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건축, 재경, 안전품질 등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두 회사의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