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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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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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이번엔 짧은 거 '사줘'

숏폼

[소셜 캡처]엄마 아빠, 이번엔 짧은 거 '사줘'

12월,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밤낮으로 추워진 날씨에 롱패딩 하나 걸치면 딱 좋을 것 같은데요. 10~20대를 중심으로, 유행을 좇는 이들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올해는 '롱'이 아니라 허리에서 딱 끊기는 '숏'패딩이 필수템으로 등극했기 때문. 배꼽이 보일락 말락 하는 크롭패딩도 있습니다. 업계로서는 패션 트렌드를 바꾸고 순환시켜야 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당혹스럽기 짝이 없죠. 비싼 거 사줬는데, 만만찮게 비싼 걸 또 사달라기 때문입

본격 '강추위'에···패션업계, 아우터 매출 성장세

본격 '강추위'에···패션업계, 아우터 매출 성장세

급격히 쌀쌀해진 겨울 날씨에 패션업계들의 매출도 덩달아 증가하는 모양새다.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필수이자 생존 아이템으로 꼽히는 패딩 등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서는 지난달 28~30일 3일간 직진배송 구매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패딩' 거래액이 전주 대비 2배 이상(128%) 급증했다. 에이블리에서도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에이블리 앱 내 '

납작해진 패딩, 빵빵하게 살려볼까?

[카드뉴스]납작해진 패딩, 빵빵하게 살려볼까?

입동이 지나고 겨울을 알리는 것만 같은 비가 내린 뒤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 느낌입니다. 거리에는 이미 두꺼운 패딩을 입은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넣어뒀던 패딩의류를 꺼냈을 때 숨이 죽어 있어 속상했던 경험을 한 분들도 많을 터. 납작해진 패딩을 빵빵했던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납작해진 패딩을 복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두드리기’입니다. 빈 패트병 또는 신문지를 말아 두드리

‘폭염이 뭐 어째?’ 월동준비는 이미 시작됐다

[카드뉴스]‘폭염이 뭐 어째?’ 월동준비는 이미 시작됐다

31.2일, 이번 여름엔 역대 가장 긴 기간 동안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연일 지속된 폭염 속에서도 사람들은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을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지난해 여름 무더위 이후 55년 만의 강추위가 찾아왔음을 잊지 않은 사람들은 올 겨울 다시 올지 모를 혹독한 추위에 대비, 역시즌 의류 구매에 나섰습니다. 소셜커머스 티몬의 경우 서울지역 평균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진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겨울 패딩과 코트 등 역시즌 의류의 매출은 220

 ‘피노키오’ 이종석, 완판남의 강추위 대처법 ‘야상패딩’

[★ 그옷 어디꺼] ‘피노키오’ 이종석, 완판남의 강추위 대처법 ‘야상패딩

15일 종영한 SBS '피노키오'를 통해 믿고 보는 20대 배우를 대표하는 대세남 이종석. 더벅머리 최달포 부터 신입기자 기하명까지 극과극을 넘나들며 20대 배우라곤 믿기 어려울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웃기고 울렸다.이종석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에 매회 캐주얼한 의상부터 세련된 기자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특히 '피노키오' 14일 방송분에서 착용한 패딩 아우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슬림한 라인으로 비즈니스

씨스타 효린, 출근길 직찍··· 남다른 밀리터리 패딩 ‘센스만점’

씨스타 효린, 출근길 직찍··· 남다른 밀리터리 패딩 ‘센스만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출근길 패션이 포착됐다.효린은 지난 5일 오전 뮤직뱅크 촬영 차 여의도 KBS 방송국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사진 속 효린은 밀리터리 패턴이 인상적인 롱 패딩과 호피 털 장식이 가미 된 블랙 웨지 운동화를 신어 유니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한 영하 9도의 날씨에 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람 들어올 길 없는 패션으로 보온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효린의 따뜻한 출근 길 패션을 완성해준 털 운동화는 북유럽 감성 슈즈 브랜드 스

이유리 근황, ‘장보리’ 끝내고 뭐하나 봤더니 ‘벌써 월동준비’

이유리 근황, ‘장보리’ 끝내고 뭐하나 봤더니 ‘벌써 월동준비’

‘왔다 장보리’를 통해 국민악녀로 주목받았던 배우 이유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미용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이유리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림머리를 한 이유리가 올리브 컬러의 다운 재킷을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사랑스러운 악녀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그 동안의 악녀 이미지와는 상반된 청순한 메이크업과 특유의 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입동을 앞두고 갑

 조윤희, ‘패딩+털모자’로 귀요미 패션 완성

[스타 유행예감] 조윤희, ‘패딩+털모자’로 귀요미 패션 완성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한 조윤희가 귀여운 겨울 패션으로 여성미를 드러냈다.조윤희는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조윤희는 화보를 통해 라쿤퍼 트리밍과 벨티드 디자인의 구스 다운점퍼 등 각기 다른 디자인의 아놀드파마 겨울 다운점퍼를 입고 여성들의 워너비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화보 속 조윤희는 네이비부터 레드, 화이트까지 다채로운 컬러의 다운점퍼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

여름에 패딩·모피 ‘불티’···유통가 역시즌 마케팅

여름에 패딩·모피 ‘불티’···유통가 역시즌 마케팅

유통업체들이 경기 침체로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역발상 마케팅에 나서면서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오리털 패딩, 밍크 등 겨울상품이 푹푹 찌는 여름에 날개돋친 듯 팔려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즉 ‘패딩·모피=겨울에 산다(?)’라는 고정관념 마저도 흔들리고 있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지난 23일 방송한 ‘패션 잭팟 역시즌 방송’에서 가을·겨울 의류를 판매해 총 20억 원어치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에 판매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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