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토레스 앞세운 KG모빌리티, 상반기에도 내수 3위 '굳건'
KG 모빌리티가 토레스·티볼리 등 제품개선 모델 출시 효과로 지난달 1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3일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6월 내수 5758대, 수출 4485대를 포함 총 1만24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월 대비 3.9%,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와 티볼리가 각각 전월 대비 18%, 124.1%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월과 비교하면 19.7% 늘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도 25.6%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