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GM, 1월 내수판매 183.4% 급증···수출도 확 늘었다
한국GM(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총 4만3,194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5.8%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의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64.6% 증가한 총 4만300대를 기록했다. 22달 연속 전년 동월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2만3703대가 수출돼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해외시장에서 1만6597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