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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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검색결과

[총 2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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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선임···각자 대표이사 체제

건설사

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선임···각자 대표이사 체제

태영건설은 28일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금락 부회장과 최진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재직하다가 2023년 12월 TY홀딩스 부회장에 선임됐다. 최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과기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상폐' 위기 처한 태영건설, 2만5800명 소액주주 '울상'

증권일반

'상폐' 위기 처한 태영건설, 2만5800명 소액주주 '울상'

워크아웃(기업 구조 개선) 절차에 들어간 태영건설이 사업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자본잠식에 따른 주식 거래 정지 상태에서 더 큰 위기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2만5763명의 소액주주들은 투자 손실에 대한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20일 지난해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 감사인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2

태영건설, 삼정회계법인 재무제표 감사 '의견거절'

건설사

태영건설, 삼정회계법인 재무제표 감사 '의견거절'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2023년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20일 전자공시했다. 의견거절의 사유는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불확실성' 및 '주요 감사절차의 제약'이다. 삼정회계법인은 "회사 제시 재무제표 계정과목에 대해 충분·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하지 못했고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지 여부도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다음 주 주총에 앞서 회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자본잠식 '이중고'···산은, 개선계획 결의 1개월 연기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자본잠식 '이중고'···산은, 개선계획 결의 1개월 연기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사업) 절차를 밟는 태영건설이 자본잠식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 주식은 내일부터 거래가 정지된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워크아웃 진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제반 상황을 고려해 기업개선계획 의결 일정을 1개월 미루기로 했다. 13일 연합뉴스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태영건설의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5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5조2803억원)보다 부채(5조8429억원)가 늘어난 결

태영 PF 사업장, 협상 난항···산은 "미제출 돼도 합리적 방안 찾을 것"

금융일반

태영 PF 사업장, 협상 난항···산은 "미제출 돼도 합리적 방안 찾을 것"

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는 태영건설의 부동산 PF 사업장 일부가 처리 계획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다만 산업은행은 남은 사업장이 막판까지 처리 방법을 결정하지 못하더라도 대주단과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기 때문에 워크아웃 절차 전반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PF 대주단은 PF 사업장 59곳 중 50곳(80%) 이상에 대한 처리 방안을 산업은행에 제출하고 마무리 단계에

태영건설, 451억원 규모 외담대 할인분 모두 상환

건설사

태영건설, 451억원 규모 외담대 할인분 모두 상환

태영건설이 451억원 규모의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 할인분(B2B채권)을 모두 상환했다. KDB산업은행 등 태영건설 채권단은 지난 23일 열린 제2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지난 12월 워크아웃 신청으로 상환이 유예되었던 451억원의 외담대 할인분 상환을 승인했다. 이에 태영건설은 26~27일에 걸쳐 445억원을 해당 은행에 상환하고, 협력사가 대출받았다가 직접 은행에 상환한 6억원은 해당 협력사에 직접 지급했다. 외담대는 원청업체가 대금을 현

태영건설 "기업어음 60억원 기술적 부도처리..,실사과정 이상 無"

건설사

태영건설 "기업어음 60억원 기술적 부도처리..,실사과정 이상 無"

태영건설은 지난해 11월 발행했던 60억원의 기업어음이 워크아웃에 따라 절차상 부도 처리됐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태영건설 측은 "작년 11월 기업어음 발행 당시 인수기관인 산업은행에 60억원의 약속어음을 제공하고 산업은행은 이를 한국예탁결제원에 입고했다"며 "어음 만기일인 23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행기관인 신한은행에 결제를 요청했으나, 워크아웃 신청에 따라 금융채권이 동결돼 이를 결제할 수 없어 기술적으로 부도 처리하기로 한

태영건설 PF 사업장 처리방안 마감 D-1···"복잡한 이해관계로 막판 진통"

금융일반

태영건설 PF 사업장 처리방안 마감 D-1···"복잡한 이해관계로 막판 진통"

태영건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59곳의 처리방안 제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아직 절반도 이를 내놓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과 관련한 PF 사업장 59곳 중 23일까지 산업은행에 사업장 처리방안을 제출한 대주단은 10여 곳으로 집계됐다. 마감일 26일에 맞춰 대다수 사업장이 방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나, 그때까지 처리방안을 확정하지 못하는 사업장도

태영건설 채권단, 4000억 신규자금 지원···협력사 애로사항 해소

금융일반

태영건설 채권단, 4000억 신규자금 지원···협력사 애로사항 해소

태영건설이 산업은행으로부터 4000억원의 신규자금을 수혈 받으며 원활한 경영정상화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5일 부의한 제2차 금융채권자협의회 안건이 이날 오후 6시 현재 75% 이상의 금융채권자 찬성으로 가결 요건 충족됐다고 밝혔다. 모든 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 수립시까지 부족자금대응 및 영업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선 태영건설은 산업은행으로부터 4000억원의 신규자금을

태영건설 오늘 채권자협의회···4000억 지원·외담대 등 논의

금융일반

태영건설 오늘 채권자협의회···4000억 지원·외담대 등 논의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한지 한 달 만에 제2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협력사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서면으로 진행하는 2차 채권자협의회를 통해 태영건설의 신규 자금투입과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 조기 상환 여부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4000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 지원 여부다. 조건은 금리 연 4.6%, 대출기한은 5월 30일로 결정됐다. 산은이 대출 자금 전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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