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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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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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등 3개 조선사, HD현대 공정위 제소 취하

중공업·방산

삼성重 등 3개 조선사, HD현대 공정위 제소 취하

삼성중공업·대한조선·케이조선이 '부당 인력 유인·채용'을 이유로 지난해 현대중공업그룹(HD현대) 소속 조선 3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를 상대로 낸 공정거래위원회 제소가 정치권 중재로 일부 마무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등 3개 조선사는 HD현대 조선 3사를 상대로 공정위에 낸 소를 지난 12일 취하했다. 앞서 이들 3개 조선사는 지

케이조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ESG활동 한눈에

ESG일반

케이조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ESG활동 한눈에

케이조선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케이조선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 ESG 경영 성과로 ▲안전한 작업장 ▲윤리 준법 경영 ▲환경 ▲상생 경영 ▲정보 보안 ▲고객 만족·품질 관리 등 ESG 중대 현안에 대한 활동 내용과 함께 ESG 정보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

케이조선,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위한 4자 협약 체결

중공업·방산

케이조선,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위한 4자 협약 체결

케이조선은 한국선급(KR), 선보공업, 동성화인텍과 '12K CBM 급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3 가스테크 박람회(Gastech 2023)'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윤근 케이조선 대표이사,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 최용석 동성화인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케이조선, 1100억원 규모 자금조달 성공···운전자금 부족 대비

중공업·방산

케이조선, 1100억원 규모 자금조달 성공···운전자금 부족 대비

케이조선이 밝은 조선업황 속 운전자금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조달을 선제적으로 완료했다. 케이조선은 지난 6월 대주주 자금 지원 300억원을 포함, 이달 30일에는 외부기관에서 800억원을 조달하는 등 총 1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운전자금 부담 해소를 위해 이뤄졌다. 조선시황 개선에 따라 수주량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음에도 불구, 선박을 인도할 때 잔금을 몰아주는 헤비테일(Heavy T

'수주 낭보' 케이조선, 5만톤급 'MR 탱커 4척' 따냈다

'수주 낭보' 케이조선, 5만톤급 'MR 탱커 4척' 따냈다

케이조선이 하반기 수주전에서 낭보를 전하고 있다. 지난 11일 중동 소재의 선사로부터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에 대한 선박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조선은 현재 수주 잔량은 28척이며, 이는 2024년까지의 물량이다. 이러한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계약 선박은 LNG 연료추진 Ready 및 스크러버(탈황장치) Ready 선박으로 2025년부터 한층 강화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인 EED

케이조선 장윤근號, 中企에 'LNG 연료가스 공급시스템' 기술이전

케이조선 장윤근號, 中企에 'LNG 연료가스 공급시스템' 기술이전

장윤근 대표가 이끄는 케이조선(구 STX조선해양)이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하며 상생을 도모한다. 12일 케이조선에 따르면 조선해양기자재 업체 코세리에 'LNG 연료공급시스템(LNG FGSS)' 기술을 이전했키로 했다. 이번 기술 이전 계약은 지난 5월 31일 체결됐으며 케이조선은 LNG FGSS 설비와 장비운영 및 유지보수 방법을 코세리에게 이전했다. 해당 기술은 케이조선이 산업통산자원부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했다. 그동안 한국조선

케이조선, '7700TEU LNG 이중연료 추진식 컨테이너선' 英 선급 인증 받다

케이조선, '7700TEU LNG 이중연료 추진식 컨테이너선' 英 선급 인증 받다

  케이조선(前 STX조선해양)은 영국 로이드 선급(LR)으로부터 7700TEU급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식 컨테이너선 기본설계에 대한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AIP인증은 선박 기본설계의 적합성을 검증받는 절차로, 기존 컨테이너선에서 공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거주구를 앞쪽으로 배치하고, 그 아래에 약 6800㎥의 LNG 저장탱크를 배치하였다. 대용량 연료 탱크에 많이 사용되는 GTT사의 

'M&A 귀재' 김광호 KHI인베스트먼트 회장, 중소조선 재편 중심에 서다

[부활의 닻 올린 K-조선]'M&A 귀재' 김광호 KHI인베스트먼트 회장, 중소조선 재편 중심에 서다

"지금까지 규모가 작은 회사만 운영 해왔다. 조선업을 꺼려하는 시기에 나의 남은 열정을 중형조선소 부흥을 위해 바치겠다" 김광호 KHI인베스트먼트 회장은 지난해 케이조선(당시 STX조선해양) 인수 이후 가까운 지인에게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김광호 회장은 1953년생으로 이제 70세를 앞두고 있는 투자회사 경영인이다. 김 회장이 지난해 케이조선을 인수할 당시 그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았다. 과거 그의 이력 때문이다. 김 회장은 두산그룹 해

케이조선, ‘수중방사소음’ 공동연구 나선다

케이조선, ‘수중방사소음’ 공동연구 나선다

케이조선이 미래 해양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중방사소음’ 공동연구에 나선다. 5일 케이조선은 창원시 진해구 본사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전남본부, 크리에이텍과 ‘수중방사소음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수중방사소음 규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선박의 운항중에 발생해서 수중으로 전파되는 소음을 측정 및 분석하는 핵심 기술 개발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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