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5℃

  • 백령 6℃

  • 춘천 7℃

  • 강릉 8℃

  • 청주 7℃

  • 수원 5℃

  • 안동 6℃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7℃

  • 전주 7℃

  • 광주 6℃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7℃

  • 울산 10℃

  • 창원 8℃

  • 부산 9℃

  • 제주 7℃

케이블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상세검색

대한전선, 사우디 투자부 장관 만나 현지 투자·사업 논의

대한전선, 사우디 투자부 장관 만나 현지 투자·사업 논의

대한전선은 지난 11일 오후 한국을 방문 중인 칼리드 알팔레(Khalid A.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 투자 및 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팔레 장관은 올해 한국과 사우디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했다. 이날 회담에는 알팔레 장관을 포함해 마디 알도사리(Mahdi N. AlDosary) 사우디 전력청 PDC(Saudi Electricity Project Development Co.)의 최고경영자(CEO), 히샴 알마사우드(Hesham AlMasaud) 사우디

LS전선, 英북해풍력단지에 2400억원 규모 케이블 공급

LS전선, 英북해풍력단지에 2400억원 규모 케이블 공급

LS전선은 영국 북해 보레아스 풍력발전단지에 약 240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전선업체가 유럽에서 수주한 사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보레아스 해상풍력단지는 스웨덴 국영전력회사인 바텐폴(Vattenfall)이 영국 노퍽(Norfolk) 주 근해에 구축 중인 사업이다. 2026년 준공되면 원전 1기에 해당하는 약 1.3기가와트(G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LS전선은 이곳에 320킬로볼트(kV)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지

'급물살' 타는 해상풍력 시장에···LS전선, 하반기 반색

'급물살' 타는 해상풍력 시장에···LS전선, 하반기 반색

국내에서 초고압 해저 케이블 경쟁력을 갖춘 LS전선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과 태양광·해상풍력케이블 시장 급성장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해저 전문 시공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이를 아우르는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4월 LS전선은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Global Leading 2030) 취항식에서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딜라이브 노조 “회사 매각 적극 협력할 것”

딜라이브 노조 “회사 매각 적극 협력할 것”

희망연대노동조합 딜라이브 지부가 회사 매각 작업에 적극 찬성하고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희망연대노동조합 딜라이브지부는 딜라이브와 지난 14일 임금협상을 포함한 2020년 단체협상을 잠정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조 측은 “유료방송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IPTV를 중심으로 미디어 시장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도 회사발전과 경영을 위해 협조할 것”이라며 “딜라이브 매각이 노사가 윈윈할 수 있어 동종

현대HCN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다음주로 연기

현대HCN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다음주로 연기

현대HCN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다음주로 연기됐다. 발표를 앞두고 막판 내부 추가 검토 등에 따라 연기된 것으로 전해진다. 우선협상대상자가 누가 되느냐 역시 안개 속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HCN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다음주로 연기했다. 당초 23~24일 공시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막판 내부 추가 검토 등으로 인해 연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27~28일 발표가 유력시된다. 현대HCN의 본입찰에는 SK텔레콤

현대HCN 우선협상자 이르면 오늘 윤곽, 새주인 누가 될까?

현대HCN 우선협상자 이르면 오늘 윤곽, 새주인 누가 될까?

케이블업체인 현대HCN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르면 오늘 윤곽을 드러낸다. 업계에서는 케이블 인수합병에 처음 나서는 KT의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가 새주인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현대HCN을 인수할 시 KT 계열 유료방송 점유율은 35% 수준으로 압도적 1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업계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르면 오늘 현대HCN의 우선협상대상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케이블업계 “정부가 주도해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해달라”

케이블업계 “정부가 주도해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해달라”

케이블업계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종편), 일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의 콘텐츠 사용료 갈등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에 합리적인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을 요청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소속 90개 종합유선방송 회원사 협의체인 SO협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콘텐츠 사용료 이슈 해결을 위해 정부 주도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SO협의회는 “현재 케이블TV는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 종편 및 일부 PP의 프로그램

CMB도 매물로, 유료방송 ‘IPTV 천하’ 재편 전망

CMB도 매물로, 유료방송 ‘IPTV 천하’ 재편 전망

케이블업체인 딜라이브, 현대HCN에 이어 CMB가 매각을 공식화했다. 현재 남아있는 주요 케이블업체 모두가 매물로 등장한 셈이다. 유료방송시장의 무게추가 통신3사가 주도하는 IPTV로 완전히 넘어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블업체인 CMB는 최근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CMB는 서울 영등포와 동대문, 대전, 세종, 충남 등의 지역에서 케이블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케이블 150여만명, 인터넷 20만 가

유료방송 3강 체제 재편, 2차 M&A 전쟁 재발될까?

유료방송 3강 체제 재편, 2차 M&A 전쟁 재발될까?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법인이 30일 출범한다. 1년 가량 지속된 IPTV 업체들의 케이블 인수 및 합병을 통한 유료방송시장 재편이 일단락됐다. 1위 KT를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등이 뒤쫓는 형국이다. 수년전부터 매각을 추진하던 딜라이브에 이어 이달 초 현대HCN이 매물로 등장하면서 가입자 추가 확보를 위한 2차 인수합병 경쟁이 재발될지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법인이 30일 출범

유료방송 M&A 경쟁 재점화, 현대HCN·딜라이브·CMB 향배 ‘주목’

유료방송 M&A 경쟁 재점화, 현대HCN·딜라이브·CMB 향배 ‘주목’

지난해 인수합병을 통해 KT와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3개 IPTV사로 재편된 유료방송시장에서 현대HCN이 공개 매물로 등장했다. 딜라이브는 확정 매물, CMB는 잠정 매물로 거론된다. 사업자 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매물인만큼 IPTV 3개사의 인수합병 경쟁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최근 현대HCN의 방송통신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매각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존속법인은 현대퓨처넷,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