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KT, AI 컴퓨팅 사업 ‘확대’···인프라 비용 절감 ‘강점’
KT가 인공지능(AI) 연구 및 개발에 필수적인 GPU 인프라를 사용한만큼 돈을 내는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컴퓨팅’을 선보였다. 단순 월 정액이 아닌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만큼 최대 70%의 비용절감이 가능한 것이 이점이다. KT는 내년 초대규모 GPU 팜을 구축, 거대 AI 연구 개발이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한편 2023년 전용 AI 칩까지 제작하며 GPU 기술력 국산화에도 나선다는 포부다. KT는 27일 온라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