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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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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민관협력 자율운항실증 컨테이너선 명명식 개최

항공·해운

팬오션, 민관협력 자율운항실증 컨테이너선 명명식 개최

팬오션은 8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1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차선으로 명명된 선박(POS SINGAPORE)은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자율운항 선박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된 컨테이너선박이다. 이 선박은 자율운항실증 선박으로 지정 발주됐다.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은 자율운항선박 사용화에 핵심이 되는 기술을 표준화하는 동시에,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조선해양, 5250억 규모 선박 8척 수주···올해 연간목표 116.6% 달성

한국조선해양, 5250억 규모 선박 8척 수주···올해 연간목표 116.6% 달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5250억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 2곳과 14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4척, 5만톤(t)급 PC(Product Carrier)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컨테이너선 계약에는 옵션 2척이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170m, 너비 27.6m, 높이 15m 규모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오는

한국조선해양, 1395억 규모 컨테이너선 3척 수주···올 목표치 102% 달성

한국조선해양, 1395억 규모 컨테이너선 3척 수주···올 목표치 102% 달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선사와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총 수주금액은 1395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1800TEU급 피더 컨테이너선으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조선·해양 부문에서 총 154척, 177억7000만달러어치를 수주했다. 이는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

HJ중공업, 2억4천만달러 규모 '7700TEU급 LNG 이중연료' 컨선 수주

HJ중공업, 2억4천만달러 규모 '7700TEU급 LNG 이중연료' 컨선 수주

HJ중공업이 유럽 선주사와 총 2억4000만달러 규모의 7700TEU급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2척(옵션 2척 별도)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동사는 지난해 5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한 이후, 올 들어 3월 동형선 2척을 추가한 데 이어 이번에 77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면서 총 8척의 컨테이너선 일감을 확보하는 개가를 올렸다. HJ중공업 측은 지난 4월 영국선급으로부터 인증 받은 

삼성重, 6091억 규모 'LNG 컨선' 수주···올해 목표 15% 달성(종합)

삼성重, 6091억 규모 'LNG 컨선' 수주···올해 목표 15% 달성(종합)

삼성중공업이 6091억원 규모 LNG 연료추진 컨테이너선 수주를 통해 올해 수주 목표 15%를 달성했다.   11일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사로부터 총 6091억원 규모의 7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   이번에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LNG 이중연료 추진 시스템과 다양한 연료 절감기술(Energy Saving Device)이 적용되는 선박이다. 해상 환경규제 대응이 가능한 고효율 친환경 선박으로, 2024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 조선업, 컨테이너선 앞세운 中에 수주 1위 내줬다

한국 조선업, 컨테이너선 앞세운 中에 수주 1위 내줬다

한국 조선업이 지난해 세계 1위를 중국에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극심한 조선업 불황이 닥쳤던 2018년부터 3년간 전 세계 수주 1위를 유지해왔다. 2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총 4573만CGT(표준선 환산톤수·1846척)가 발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국은 2280만CGT(965척)를 수주해 5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735CGT(403척·38%)로 그 뒤를 이었다. 중

삼성중공업, 2조원대 추가 수주···올 누적 실적 11조원 돌파

삼성중공업, 2조원대 추가 수주···올 누적 실적 11조원 돌파

삼성중공업이 올해 누계 수주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한 차례 높인 연간 목표 91억 달러까지 초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유라시아 지역 발주처와 셔틀탱커 7척에 대한 블록, 기자재 및 설계 공급계약을 총 17억 달러(한화 2조453억원)에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 한해 71척(LNG운반선 13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14척), 103억 달러(한화 약 11조6000억원) 수주를 기록했다. 지난 5월 78억 달러에서 91억 달러로 한 차례 높인 연간

대한조선 정대성號, 1천TEU 컨선 수주···“소형 컨선 세계 최고”

대한조선 정대성號, 1천TEU 컨선 수주···“소형 컨선 세계 최고”

정대성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대한조선이 1000TEU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 대한조선이 지난 8일 국내 선사인 팬오션(Pan Ocean)으로 부터 1000TEU 컨테이너선 4척(옵션 2척분 포함)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창립 이후 컨테이너선을 첫 수주한 대한조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소형 컨테이너 선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정대성 대한조선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는 회사의 지속성을 위한 임직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결실을 얻은 것”이

HMM, 미주향 임시선박 1척 투입···26번째 임시선박

HMM, 미주향 임시선박 1척 투입···26번째 임시선박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 1척을 투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7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자카르타(Jakarta)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13일 부산을 출발해 이달 26일과 다음달 10일에 각각 미국 롱비치와 타코마(Tacom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 자카르타(Jakarta)호는 총 6000TEU의 화물을 실었고, 국내 물량 3707TEU 중 60% 이상이

HMM, 대미 수출 위해 ‘부산~LA’ 선박 2척 추가 투입

HMM, 대미 수출 위해 ‘부산~LA’ 선박 2척 추가 투입

HMM이 국내 수출기업을 위해 북미 서안 항로에 컨테이너선 2척을 또 긴급 추가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LA(Los Angeles) 직기항 서비스는 지속적인 국내 수출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세번째다. 이번에 긴급 투입 예정인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Prestige)호’와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인테그랄(Integral)호’는 지난 8월과 9월에도 이미 한차례씩 투입됐던 선박들이다. 두 선박은 이달 말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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