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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호텔네트워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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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제주칼호텔, 이달 30일자로 폐업···'48년만에 역사속으로'

한진그룹 제주칼호텔, 이달 30일자로 폐업···'48년만에 역사속으로'

한진그룹 칼호텔네트워크의 제주칼호텔이 개업 48년 만에 문을 닫는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주시는 지난 21일자로 제주칼호텔의 관광숙박업(관광호텔업) 폐업 신고 건 수리했다. 마지막 영업일은 이달 30일이다. 호텔에서 근무하던 직원들 70여명은 이달부터 서귀포칼호텔로 근무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칼호텔은 현대식 제주관광의 시작을 알린 건물로, 282개 객실과 카지노, 나이트클럽, 스카이라운지 등을 갖췄다. 건물높이는 74m로, 2014년

한진그룹 칼호텔네트워크, 작년 영업손실 234억···적자폭 630% 확대

한진그룹 칼호텔네트워크, 작년 영업손실 234억···적자폭 630% 확대

한진칼 100% 자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는 지난해 매출 545억원, 영업손실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1% 감소했고, 적자폭은 630% 확대됐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가량 늘었다. 칼호텔네크워크의 부채비율은 85%에서 112%로 커졌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호텔 매출이 감소했고, 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칼호텔네트워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주도에

한진家 조현아, ‘한진칼-칼호텔’ 동시 복귀 임박

한진家 조현아, ‘한진칼-칼호텔’ 동시 복귀 임박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칼호텔네트워크와 한진칼로 경영복귀에 나설 것이 사실상 정설로 통한다. 조 전 부사장이 호텔업에 높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기 때문. 하지만 한진그룹 삼남매가 경영권 승계 작업에 착수한 만큼, 조 전 부사장도 그룹 지주사 요직에 앉아 지배력을 넓혀나갈 것이란 주장도 설득력 있다. 8일 재계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의 복귀 걸림돌로 작용하던 명품 밀수 혐의(관세법 위반 등)와 외국인 가사

조현아, 경영복귀 임박···칼호텔네트워크에 쏠린 눈

조현아, 경영복귀 임박···칼호텔네트워크에 쏠린 눈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복귀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조 전 부사장이 명품 밀수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등 혐의에 대한 재판이 마무리 수순을 밟으면, 한진그룹 계열사인 칼호텔네트워크로 복귀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재천 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이날 오후 2시 진행한다. 앞서 검찰이 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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