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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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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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수료 현실화, 당국 뒷짐 언제까지?

기자수첩

[기자수첩]카드 수수료 현실화, 당국 뒷짐 언제까지?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 개선안 마련이 결국 해를 넘겼다. 2년 전 카드사 수익 구조의 본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금융위원회가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TF)'를 발족했지만, 이렇다 할 개선안은 내놓지 못한 채 시간만 흐르는 모양새다. 당장 올해 적격비용 재산정 작업 시기가 도래했는데, 총선과 시기가 맞물리면서 수수료율 인상은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도 수수료율 인상 가능성은 작을 것이란 비관적인 분위기

송석준 의원 "3년간 리볼빙 민원 260여건···불완전 판매 대책 시급"

카드

송석준 의원 "3년간 리볼빙 민원 260여건···불완전 판매 대책 시급"

최근 3년간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신용카드 리볼빙 관련 민원만 26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지난 2019년부터 올 7월 말까지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리볼빙 서비스 관련 민원은 총 259건 중 절반 이상인 161건이 불완전판매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리볼빙 서비스는 카드대금 일부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이월해 일시적인 연체를 막아주는 서비스다. 연체는 면할 수 있지만 수수료율이

네이버·카카오 페이, 가맹점 수수료 낮춘다

카드

네이버·카카오 페이, 가맹점 수수료 낮춘다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가 영세·중소 사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위원회 ‘카드 수수료율 인하 정책’에 동참한다. 두 회사는 오는 31일부터 수수료율 인하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카드 수수료를 네이버페이 수수료 전체에 반영해 기존 네이버페이 수수료율에서 영세 사업자는 0.2%포인트, 중소 사업자는 규모에 따라 0.15~0.05%포인트를 각각 인하한다. 이에 따라 영세 사업자 기준 주문관리 수수료는 기존 2.0%에서 1.8%로

카드수수료 사실상 ‘제로’···업계 “수익 악화 불가피, 신사업 신속 지원 돼야”

카드

카드수수료 사실상 ‘제로’···업계 “수익 악화 불가피, 신사업 신속 지원 돼야”

영세·중소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기존보다 0.1~0.3%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총 금액으로는 이전보다 약 4700억원의 카드 결제 수수료가 절감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지속적인 카드 수수료 인하로 인한 부작용 및 업계·소비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수료 재산정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카드사들의 부수업무를 폭넓게 허용해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한 활로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카드업계는 연이은 수수료 인하로 당장 내년부

“결제 시스템 중단도 고려”···카드사 노조, 수수료 인하 반대 촉구

카드

“결제 시스템 중단도 고려”···카드사 노조, 수수료 인하 반대 촉구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이하 카드사노조)가 수수료 추가 인하를 반대하며 최악의 경우 카드 결제 시스템 중단까지 고려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카드사는 여신전문금융법에 따라 3년마다 '적격비용'을 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 수수료를 결정한다. 금융위는 지난달 14일 카드사 대표들을 상대로 의견을 청취했고 이달 중 최종 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발표한다. 개편된 수수료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적용된다. 가맹점 수수료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2년

“총파업도 불사”···카드사노조, 카드 수수료 추가인하 강력 반발

카드

“총파업도 불사”···카드사노조, 카드 수수료 추가인하 강력 반발

7개 카드사 노동조합이 금융당국 가맹점수수료 추가 인하에 반발해 대정부 총력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18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카드노동자 투쟁선포식’을 열었다. 롯데카드노동조합, 신한카드노동조합, 우리카드노동조합, 하나외환카드노동조합, 현대카드노동조합, BC카드노동조합, KB국민카드노동조합 등 여기에 포함됐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이날 금융위원회에 “빅테크와 재벌가맹점의 배를 불리고 카드

금융당국,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할 듯···내달 개편안 발표

카드

금융당국,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할 듯···내달 개편안 발표

금융당국이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원가) 재산정을 앞두고 카드사 CEO들과 수수료 개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업계는 올해 수수료 조정 논의가 내년 대선 일정과 맞물려 또다시 수수료가 인하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14일 금융위원회는 주요 카드사 CEO와 가맹점 수수료 개편 관련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금융당국은 CEO들의 수수료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개편안은 오는 11월 내 발표될 전망이다. 지난 2012년

여신금융협회 “통신업계, 마케팅 비용 수혜자···카드 수수료 개편 본질 이해해야”

여신금융협회 “통신업계, 마케팅 비용 수혜자···카드 수수료 개편 본질 이해해야”

여신금융협회가 카드 수수료 인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통신업계에 “통신업계 또한 3600억원에 이르는 마케팅비용의 수혜자임을 인식하고 금번 가맹점수수료 개편 취지의 본질을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16일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회원사인 통신사들이 발표한 성명서를 두고 “카드 수수료 인상은 정부가 발표한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에 따른 결과”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카드업계는 가맹점수수료 인

최종구 “대한항공 주총, 스튜어드십 코드 활용 긍정적 사례”

최종구 “대한항공 주총, 스튜어드십 코드 활용 긍정적 사례”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안이 부결된 대한항공 정기주주총회 결과와 관련해 스튜어드십 코드 활용의 긍정적인 사례로 남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신용카드사들이 대형 가맹점으로부터 얻는 수입보다 마케팅 등을 통해 제공하는 경제적 이익이 더 큰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역진성 문제 해소를 위해 카드 수수료 개편 정책이 필요하다고도 역설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익산시,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익산시,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내수부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창업지원 등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소상공인 지원시책으로 카드수수료의 일부지원 및 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대상은 전년도(2018년도) 매출액 8800만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현재 부담하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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