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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치료제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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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경구용 치매 신약' 1조200억 규모 中 독점 판권 계약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경구용 치매 신약' 1조200억 규모 中 독점 판권 계약

아리바이오가 중국 제약사와 7억7000만 달러(약 1조200억원) 규모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의 중국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리바이오는 중국 독점 판매권 계약으로 선급금(Upfront Payment) 1200억원을 올해 중반기부터 양사가 정한 일정에 따라 받게 된다. 이후 임상 개발/허가 단계별 기술료(Milestone)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로 9000억원을 받는다. 특히, 아리바이오가 받는 계약금은 '반환 조건이 없는' 확정된 계약으로, 이는 해외에서 A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임상3상 유럽 8개국 신청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임상3상 유럽 8개국 신청

아리바이오는 현재 진행중인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글로벌 임상3상 'Polaris-AD' 유럽 임상시험 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AR1001 유럽 임상3상은 지난 11월 말 신청을 마친 영국(MHRA)을 비롯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등 유럽연합(EMA) 7개국 등 총 8개 국가에서 400여명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모집해 진행한다. 이번 유럽 임상3상 시험 계획은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지난

정부도 나섰다···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임상3상 참여자 모집

제약·바이오

정부도 나섰다···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임상3상 참여자 모집

국산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의 상용화를 위해 정부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재단의 공공플랫폼을 통해 아리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치매 치료제 임상시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만 55세 이상 90세까지의 초기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AR1001'의 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이다. 임상시험은 알츠하이머병의 특성상 임상시험 참여자와 함께 할 보호자 1인

휴메딕스 치매치료제 'GB-5001' 임상시험계획 승인

제약·바이오

휴메딕스 치매치료제 'GB-5001' 임상시험계획 승인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장기 지속 치매치료제 개발을 통해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섰다. 휴메딕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매치료제 GB-50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지투지바이오, 한국파마와 1개월 약효 지속 치매치료제 GB-5001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지투지바이오의 플랫폼 기술을 높이 평가해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분을 취득했다. GB-5001은 도네페질 성분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아리바이오, 中 제약사와 '경구용 치매치료제' 상용화 협력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中 제약사와 '경구용 치매치료제' 상용화 협력

경구용 치매치료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가 제약산업의 빅 마켓인 중국 시장에서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 임상3상시험계획(IND) 신청에 이어 최근에는 중국 최대 제약 그룹 중 하나인 상하이제약과 손을 잡고 치매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에 본격 나섰다. 아리바이오는 중국의 선도적인 제약그룹이자 중국 2위의 의약품 유통업체인 상하이제약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

아리바이오, '경구용 치매치료제' 임상3상 식약처 승인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경구용 치매치료제' 임상3상 식약처 승인

아리바이오가 첫 경구용 치매치료제 글로벌 임상3상을 본격 진행한다. 아리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 글로벌 임상3상 (Polaris-AD)의 한국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R1001 글로벌 임상3상(Polaris-AD 프로젝트)은 미국 600명, 유럽 400명, 한국 150명, 중국 100명을 목표로 총 1250명 규모로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월 미국 (FDA)에서 먼저 환자 투약이 시작됐다. 회사는 이번 한국 식약처 승인에

삼진제약 오너2세 최지현·조규석, '내실 경영' 이끈다

제약·바이오

삼진제약 오너2세 최지현·조규석, '내실 경영' 이끈다

오너2세들의 경영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삼진제약이 외형성장과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삼진제약의 최대 주주는 하나제약으로 변경된 상태이지만, 회사는 올 초 창업주 자녀들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2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나제약은 작년 10월 지분 13.09%를 확보해 삼진제약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일각에선 하나제약의 경영권 참여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회사 측은

젬백스,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네덜란드 IND 승인

제약·바이오

젬백스,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네덜란드 IND 승인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스페인, 폴란드에 이어 네덜란드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젬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 받은 임상시험계획서를 적용해 유럽으로 임상시험을 확대, 미국과 유럽 7개국에서 2상 임상시험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임상승인을 받은 3개국 외에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핀란드에서도 임상시험 승인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상

휴메딕스, '장기지속 치매 치료제' 개발 나선다

제약·바이오

휴메딕스, '장기지속 치매 치료제' 개발 나선다

휴메딕스가 장기지속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GB-5001) 개발을 통해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섰다. 휴메딕스는 전날 충북 오송 지투지바이오 본사에서 지투지바이오, 한국파마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 주사제의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메딕스는 기존 도네페질 경구제를 주사용 개량신약으로 개발해 신시장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

달러 오르고 파트너사 임상 성공···'삼바' 함박웃음

제약·바이오

달러 오르고 파트너사 임상 성공···'삼바' 함박웃음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잇따른 호재에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 제약업체 바이오젠은 최근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 임상 3상시험에서 효능을 입증했다. 바이오젠은 일본 에자이와 함께 알츠하이머 항체 치료 후보 물질로 '레카네맙'을 개발 중이다.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795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에서 1·2차 평가지표를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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