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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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검색결과

[총 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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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AI'로 뇌질환 정복···'치매·뇌전증·자폐' 완치 멀지 않았다

제약·바이오

[인터뷰]'디지털 트윈·AI'로 뇌질환 정복···'치매·뇌전증·자폐' 완치 멀지 않았다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수많은 투자가 이뤄졌지만 대체로 실패했다. 이는 근본적인 목표 설정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약물로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 발현하는 단백질을 없애는 것, 디지털치료기기(DTx)로 뇌에 전극을 흘리는 것은 방법이지 목표가 아니다. (뇌의) 어디에 전극을 넣어야 할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하다 보니 실패하는 것이다. 뇌질환 치료의 목표는 뇌기능의 정상화다. 이를 위해선 뇌 기능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인 여성 최

갑자기 성격 이상해진 그 사람, '이것' 때문일지도···?

리빙

[카드뉴스]갑자기 성격 이상해진 그 사람, '이것' 때문일지도···?

젊은 사람이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성격이 갑자기 180도 바뀌었다면, 판단력이 저하된 게 눈에 띄게 보인다면 '이걸' 의심해봐야겠습니다. 바로 65세 미만에 발생하는 치매, 초로기(初老期) 치매인데요.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치매 환자의 약 9%가 이 초로기 치매 환자일 정도로 젊은 치매는 흔해졌습니다. 최근 50대 초반의 한 유명인이 치매 의심으로 강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복귀한 일도 있었지요. 초로기 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삼성제약,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3상 IND 변경 승인

제약·바이오

삼성제약,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3상 IND 변경 승인

삼성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는 삼성제약의 GV1001 투여 용량군 단순화 신청을 받아들여 기존 0.56mg과 1.12mg 두 군에서 1.12mg 한 군으로 임상시험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용량군이 하나로 통일됨에 따라 임상환자 수가 936명에서 750명으로 줄어드는 등 임상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다. 이번 승인에 따라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삼진제약, '치매·뇌졸중' 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에 전략적 투자 결정

제약·바이오

삼진제약, '치매·뇌졸중' 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에 전략적 투자 결정

삼진제약은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에 치매 및 뇌졸중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하고 이에 따른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삼진제약의 풍부한 연구 자원과 인프라 및 네트워크에 '뉴로핏'의 독보적인 뇌 영상 분석 기술력을 접목, 미래 성장 사업에 있어 상호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가시적 성과 창출을 내기 위함이다. '뉴로핏'은 AI 기반으로 뇌 질환의 진단·치료 가이드·치료 전 주기에 걸

"개 키우면 치매 예방"···고양이는?

리빙

[카드뉴스]"개 키우면 치매 예방"···고양이는?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의 약 19%가 65세 이상 노인입니다. 올해 말에는 20%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치매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30년 142만명, 2040년 226만명, 2050년 315만명이상으로 치매환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개가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는 지역 내 65세 이상 남녀 1만

'알츠하이머 치료제' 국산화 앞장···아리바이오, 임상전략 차별화

제약·바이오

'알츠하이머 치료제' 국산화 앞장···아리바이오, 임상전략 차별화

아리바이오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리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먹는)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제 'AR1001'의 다국적 임상3상이 순항함에 따라 개발 완료까지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회사는 당초 수익 창출을 위해 'AR1001'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해왔다. 통상 자금이 부족하거나 개발 및 상업화 역량이 부족한 바이오텍의 경우 기술

에자이 치매 신약 '레켐비', 예방용 약으로 美 허가 도전

제약·바이오

에자이 치매 신약 '레켐비', 예방용 약으로 美 허가 도전

일본 제약사 에자이가 미국의 바이오젠과 공동 개발한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용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를 오는 2026년 예방용 약으로도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에자이는 현재 치매 전 단계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최종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에자이는 투약 효과나 부작용을 검증하고서 2026년께 우선 미국에서 투약 대상의 확대를 신청할 계획이다. 닛케이는 미국의 승인 여부를 보면서

아리바이오, 경도인지장애 치료제 개발도 본격화···임상2상 IND 승인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경도인지장애 치료제 개발도 본격화···임상2상 IND 승인

다중기전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글로벌 임상3상을 순항 중인 아리바이오가 경도인지장애 치료제에 대한 신약개발도 한국에서 본격 추진한다. 아리바이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MFDS)로부터 경도인지장애 치료제 AR1004의 국내 임상2상 IND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R1004는 퇴행성 뇌질환 분야에서 다중기전 약물을 개발 중인 아리바이오의 파이프라인 중 경도인지장애(MCI)를 대상으로 한 치료제다. 경도인지장애

한국에자이, AI 치매 예방 사업 추진···SK텔레콤·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MOU

제약·바이오

한국에자이, AI 치매 예방 사업 추진···SK텔레콤·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MOU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는 오는 21일 세계 치매의 날을 맞아 SK텔레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한국에자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SK텔레콤 이준호 부사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식에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인구

지씨씨엘, '알츠하이머 글로벌 신약' 임상 유치 나선다

제약·바이오

지씨씨엘, '알츠하이머 글로벌 신약' 임상 유치 나선다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 지씨씨엘은 전날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에서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코랩, 씨엔알리서치와 공동학술연구 및 기술 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알츠하이머) 관련 글로벌 신약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MOU다. 각 기관들은 ▲치매(알츠하이머) 신약개발 임상시험 업무 협력, ▲노인성질환(인지장애, 우울증, 관절, 근감소증 등) 관련 임상시험 업무 협력, ▲치매 유발인자,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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