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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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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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기 전부터 겁내는 신혼부부들 '아이 1명당 월 140만원'

소셜

[카드뉴스]낳기 전부터 겁내는 신혼부부들 '아이 1명당 월 140만원'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015년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이미 0.7명 선이 무너졌고, 올해엔 전국의 합계출산율도 0.6명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조사를 통해 드러난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직간접적으로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인데요. 아직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들은 양육비용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을까요?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저출산 문제인 건 알지만···미혼여성 40% "안 낳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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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저출산 문제인 건 알지만···미혼여성 40% "안 낳을 것"

2022년 찍힌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 저출산 기조가 심각한데요. 더 큰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14일 통계청 '장래인구추계(2022~2072년)'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올해는 0.68명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결혼·출산 나이에 다다른 미혼들도 심각성은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5~39세 미혼남녀 1000명(각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82.5%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봤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그렇다고 응답자

"내 모교는 괜찮나?" 유례없는 인구감소에 사라지는 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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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내 모교는 괜찮나?" 유례없는 인구감소에 사라지는 학교들

10년 연속 OECD 국가 합계출산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인 유일한 나라이기도 한데요. 태어나는 아이가 줄면서 급기야 서울에 있는 학교가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무소속 양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폐교가 결정된 서울시내 학교는 초등학교 1곳과 고등학교 3곳으로 총 4개교입니다. 서울의 합계출산율과 비교해 보면 놀라운 일도 아닌데요. 지난해 서울 합계출산율

내년부터 매달 '부모급여' 나온다···우리 아기 몇 살까지, 얼마씩?

[상식 UP 뉴스]내년부터 매달 '부모급여' 나온다···우리 아기 몇 살까지, 얼마씩?

아기가 있는 집은 주목해야겠습니다. 내년 1월부터 매달 '부모급여'라는 게 나오기 때문. 정부는 지난 13일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23~'27)"을 통해 만 0세와 1세 아동에게 부모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는데요. ▲보건복지부 "출산 후 첫 1~2년간 가정의 소득을 두텁게 보전하고 양육에 대한 부모의 선택권을 강화…" 우선 2023년 지급액은 만 0세 아기의 경우 월 70만원, 만 1세는 월 35만원입니다. 2024년부터는 만 0세 월 100만원, 만 1세 월 50만원으로 금액이

50년 뒤에는 '노인이 반'? 충격적인 한국 인구 전망

[카드뉴스]50년 뒤에는 '노인이 반'? 충격적인 한국 인구 전망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OECD 국가 중 꼴찌였습니다. 심지어 올해 2분기에는 합계출산율 0.75명을 기록했는데요. 출산율이 심각하게 낮은 만큼 인구도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세계 인구는 2022년 79억 7천만 명에서 약 50년 뒤인 2070년에 103억 명으로 증가할 전망인데요. 증가세를 보이는 세계 인구 추이와 달리, 한국 인구는 2022년 5천2백만 명에서

또 역대 최저 찍은 출산율···1위 지역 ‘세종’, 꼴찌는?

[친절한 랭킹씨]또 역대 최저 찍은 출산율···1위 지역 ‘세종’, 꼴찌는?

‘아기 울음소리 사라진 대한민국’ 해를 거듭하며 줄어드는 출산율로 이제는 익숙해진 표현인데요.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또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작년 출생아 수는 27만 2천3백 명, 전년 대비 3만 3백 명 감소했습니다. 사상 처음 20만 명대로 떨어진 것이지요. 합계출산율*은 0.84명.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지역별로 보면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

작년 출생아 사상 첫 20만명대···합계출산율 OECD 중 꼴찌

일반

작년 출생아 사상 첫 20만명대···합계출산율 OECD 중 꼴찌

지난해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20만명대까지 내려앉았다.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였다.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 역시 역대 최저 기록을 써냈다. 25일 통계청의 '2020년 출생 통계(확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7만2천3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300명(10.0%) 감소했다. 우리나라의 연간 출생아 수가 20만명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1년 55만9천900명을 기록했던 출생아 수가 19년만에 '반

사상 초유 ‘0명대 출산율’···미혼 남녀 얘기 들어보니

[카드뉴스]사상 초유 ‘0명대 출산율’···미혼 남녀 얘기 들어보니

2020년은 연간 출생아 수가 최초로 30만 명에 못 미치는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 출산율, 매우 심각합니다. 지난해 기준 국내 합계출산율은 0.92명으로 채 1명에도 못 미쳤지요. OECD 회원국 중 최저 수치로, 유일한 0점대이기도 했습니다. 보다 심각한 건 개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 최근 한 설문에 따르면 20~30대 미혼의 절대 다수가 출산은 물론 결혼 자체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

작년 합계출산율 0.98명··· OECD서 유일한 ‘0명대’

작년 합계출산율 0.98명··· OECD서 유일한 ‘0명대’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1명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 수는 29만89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우리나라 인구는 1970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적은 2만8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8년 출생·사망통계(잠정)’를 보면 작년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떨어졌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김진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

출산율 역대 최저···“나 살기도 힘든데 자식?”

[소셜 캡처]출산율 역대 최저···“나 살기도 힘든데 자식?”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7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작년 출생아 수는 35만7800명으로 전년보다 11.9%(4만8500명) 감소했습니다. 올해에도 저출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6월에는 출생아수가 2만6400명에 그쳤고, 2분기 출생아수도 8만2000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 이 추세가 이어지게 된다면 합계출산율이 1.0명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출산율 감소에 대해 우리나라의 경제 현실을 꼬집고 있는데요. 국민들의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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