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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원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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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2세 ‘승계비상’ 경영성적 낙제점에···최병오 회장 다시 경영전면 등장

형지, 2세 ‘승계비상’ 경영성적 낙제점에···최병오 회장 다시 경영전면 등장

2세들에게 주요 계열사를 맡기며 승계 그림을 그렸던 형지그룹 창업주 최병오 회장이 다시 경영 전면에 나섰다.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형지에스콰이아 대표 자리에 오르면서다. 당초 최 회장은 그룹 전체를 총괄하다가 수 년 전부터 장남과 장녀에게 각각 주력 계열사를 맡기며 경영에서 한 발 물러났었다. 업계에서는 일흔을 앞둔 고령의 최 회장이 2세 승계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2세들의 경영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한데다, 코로나19

형지그룹 2세 최혜원 경영 성적 ‘낙제점’ ···형지I&C 5년째 ‘적자’

형지그룹 2세 최혜원 경영 성적 ‘낙제점’ ···형지I&C 5년째 ‘적자’

형지I&C 대표직을 맡고 있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창업주의 장녀 최혜원 대표의 경영 성적표가 5년 연속 낙제점이다. 지난 2017년 형지I&C 대표 자리에 오른 그는 수익성 증대를 위해 사업 구조조정을 실시,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며 체질 개선을 했다. 그러나 소비트렌드가 빠르게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오프라인 기반 점포 매출 하락세를 멈추지 못했다. 작년부터는 코로나 사태까지 덮쳐 손실 폭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형지그룹,코로나에 실적폭탄···고민 커진 최병오 회장

형지그룹,코로나에 실적폭탄···고민 커진 최병오 회장

국내 1세대 중견 패션업체인 형지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으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으며 흔들리고 있다. 형지는 그간 패션업계 장기 불황이 계속된 가운데서도 뚝심있게 가두 매장을 운영해왔지만 코로나19에 매출 직격탄을 피해가지 못했다. 이에 최병오 회장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도미노 식으로 가두점들의 적자 행진이 이어질 게 뻔하다. 21일 증권가 일각에서는 형지그룹의 올해 1분기 매출이 크게 줄

‘선택과 집중’ 형지 2세 최혜원···수익 개선 박차

‘선택과 집중’ 형지 2세 최혜원···수익 개선 박차

패션그룹형지의 ‘2세 경영인’ 최혜원 형지I&C 대표가 올 하반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매진한다. 패션업계 큰손인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주력 브랜드를 중심으로 재편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I&C는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 6073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으나 손실 규모를 대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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