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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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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물적분할로 팹리스 분사···"12인치 파운드리 진출"(종합)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로 팹리스 분사···"12인치 파운드리 진출"(종합)

DB하이텍이 반도체 팹리스를 분할해 순수 파운드리 기업으로 새출발한다. DB하이텍은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팹리스 부문을 분사하는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DB하이텍은 향후 파운드리는 고수익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순수 파운드리로 거듭나고 신설되는 자회사는 OLED 디스플레이 구동칩 분야에 집중해 각각의 전문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동반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물적분할로 분사되는 신설 법인 사명은 DB팹리스(가칭)이며,

'물적분할' 통과에 시끌···'불통'에 뿔난 DB하이텍 주주들

전기·전자

'물적분할' 통과에 시끌···'불통'에 뿔난 DB하이텍 주주들

DB하이텍이 물적분할 안건을 통과시키는데 성공했으나 주주들과의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DB하이텍은 29일 오전 9시 경기도 부천시 DB하이텍 본사 대강당에서 주주와 경영진,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목 받았던 물적분할 안건은 예상보다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사전투표에서 찬성 53%, 반대 7.3%, 참석 주주들의 경우 찬성 87.1%, 반대 12.0%의 표를 받았다. 소액주주들의 주주제

'DB하이텍 물적분할 사태' 김준기·최창식, 국정감사 출석할까

'DB하이텍 물적분할 사태' 김준기·최창식, 국정감사 출석할까

김준기 DB그룹 초대 회장과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부회장이 다음 달 예정된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될지 주목된다. DB하이텍의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소액주주연대가 이들의 국감 출석을 국회에 요구한 것이다. 소액주주 측은 김 회장과 최 부회장을 불러 물적분할에 대한 질책과 인적분할을 추진하지 않는 이유에 질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26일 DB하이텍과 풍산 주주가 모여 결성된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이

DB하이텍, 법정싸움 시작···9월 물적분할說

DB하이텍, 법정싸움 시작···9월 물적분할說

'물적분할' 사태로 촉발된 DB하이텍과 소액주주 측이 결국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 주주명부 등사 문제로 심문기일이 열린 것이다. 이번 심문은 '1회전'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DB하이텍은 사업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소액주주측은 이르면 이달 말, 물적분할을 추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3일 DB하이텍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경,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반도체 어려운데"...DB하이텍-주주 법정서 다툼

"반도체 어려운데"...DB하이텍-주주 법정서 다툼

실적 성장세가 지속됐던 DB하이텍이 반도체 업황 불황에 하반기엔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팹 가동률도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재판 리스크'도 발생했다. '주주명부 엑셀파일' 제공 문제로 소액주주연대측이 사측에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성장세 지속됐지만...하반기 침체 예고 = DB하이텍은 올해 상반기까지 6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세웠다. 이는 8인치 웨이퍼 호황이

김남호, DB하이텍서 27억5200만원 수령···김준기 18억4500만원

[임원보수]김남호, DB하이텍서 27억5200만원 수령···김준기 18억4500만원

김남호 DB그룹 회장은 지난해 DB하이텍에서 연봉으로 27억5200만원을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DB하이텍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급여 12억원, 상여 15억5100만원을 받았다. DB하이텍은 보고서를 통해 "일반성과급은 KPI 목표달성도에 따라 매월 분할지급하며 생산성향상격려금은 회사의 영업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시 월급여의 400% 한도 내에서 성과수준을 고려해 산정한다"고 설명했다. 김준기 창업회장도 급여로 18억4500만원을 수령했다

서울 중구, '일하는 보람 복지플러스' 사업으로 성실 탈수급자 지원

서울 중구, '일하는 보람 복지플러스' 사업으로 성실 탈수급자 지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달부터 '일하는 보람 복지플러스 사업'으로 탈수급자의 생활안정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취업으로 소득이 증가해 수급이 중단된 주민 중 3개월 이상의 근로소득 성실 신고자다. 탈수급자는 소득이 수급자 기준을 초과하지만 각종 복지혜택이 중지돼 오히려 생계가 어려워지는 사례가 많다. 이에 따라 대상자에게는 구 후원사업 '드림하티'와 연계해 매월 10만원씩 1년간 정기 후원금이 지급된다. 희망두배청년통장, 내일키움

최창식 동부하이텍 사장, 지난해 보수 11억3400만원 수령

[연봉공개]최창식 동부하이텍 사장, 지난해 보수 11억3400만원 수령

창사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 실적을 일군 최창식 동부하이텍 사장이 지난해 기본급과 성과급을 포함해 총 11억34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동부하이텍이 공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사장은 기본급으로 7억3900만원을 받았다. 더불어 회사 보수 산정 기분에 따라 책정된 성과급으로 3억85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000만원을 수령했다.동부하이텍 측은 “회사 경영실적 평가에 따라 기준 연봉의 2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규

반도체 명장 “탄탄한 기초가 개혁의 힘”

[CEO리포트]반도체 명장 “탄탄한 기초가 개혁의 힘”

동부그룹 자존심인 동부하이텍이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분주하다. 올해 동부대우전자 인수를 끝내고 마침내 동부그룹이 종합전자회사로 수직계열화가 완성되면서 동부하이텍의 역할은 더 없이 중요해졌다. 지난 1983년 반도체 웨이퍼 회사 코실을 설립한 동부는 지난 2002년 아남반도체(현 동부하이텍)를 인수해 시스템반도체 사업에 진출했으며, 지능형·산업형 로봇이나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회사 인수 등 전자 관련 사업을 계속 확대해왔다. 그러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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