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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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상세검색

인기 관광상품 '바다열차' 올해 끝으로 사라지는 이유

부동산일반

인기 관광상품 '바다열차' 올해 끝으로 사라지는 이유

철도를 활용한 대표적인 인기 관광상품으로 꼽히는 '바다열차'가 올해를 끝으로 폐지될 전망이다. 투자자인 코레일과 강릉‧동해‧삼척시가 예산 부담을 서로 미룬 끝에 신차도입에 실패한 상황에서 기존 열차의 사용기한이 종료되기 때문이다. 코레일관광개발 등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시에서 삼척시를 잇는 관광열차인 '바다열차'는 오는 12월25일 운행을 끝으로 사라지게 된다. 현재 해당 노선에서 운행 중인 CDC열차의 수명이 종료됨에 따라 상품도

SRT 예매 전쟁에도 수서발 KTX '대안' 외면하는 정부

부동산일반

SRT 예매 전쟁에도 수서발 KTX '대안' 외면하는 정부

수서고속철도(SR)가 경전·동해·전라선 운행을 시작하면서 운행 열차가 줄어든 수서~부산 노선의 예매가 더 어려워졌다. 정부에선 서울-부산 간 KTX를 늘려 수요를 분산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선 서울역에서 한강 이남으로 이동할 때 시간‧비용 부담이 생긴다는 점에서 수서에 출발‧도착하는 KTX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SR은 지난 9월 1일부터 경전·동해·전라선을 시작했다. SR에 따르면 운행 첫날인 1일 해당 노선에 배정된 12편성

현대로템, 대만 스마트 시티 박람회 참가···친환경 철도 모빌리티 청사진

중공업·방산

현대로템, 대만 스마트 시티 박람회 참가···친환경 철도 모빌리티 청사진

현대로템이 대만에서 스마트 시티 박람회에 참가해 관련 철도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1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되는 '2023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2023 Smart City Summit & Expo, 이하 2023 SCSE)'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SCSE는 지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스마트 시티 관련 기술 및 상품을 전시하고 관련 포럼·행사를 진행하는 대만의 대표적인 스마트 시티 박람회다. 현대로템은 지난

원조 '철도강자'의 반격···존재감 드러내는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중공업·방산

원조 '철도강자'의 반격···존재감 드러내는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현대로템이 독보적인 '철도강자'로서의 면모를 되찾고 있다. 'K-방산'의 기세에 주춤하던 철도사업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올해 방산·철도 쌍끌이 수주가 기대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MRT에 납품한 49편성 무인 전동차 운행을 개시했다. 이번에 투입된 무인 전동차는 2016년 수주한 물량으로 지난해 6월부터 순차 운행 중이다. 현재 현대로템은 2호선 무인 전동차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사전 적격심사(PQ)

흐지부지되는 철도통합···애당초 통합도 경쟁도 다 문제 많았다

건설사

흐지부지되는 철도통합···애당초 통합도 경쟁도 다 문제 많았다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SR의 통합을 유보하겠단 결정을 내린 뒤 앞으로의 철도 체제 개편방향을 놓고 업계 내에서조차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철도 운영사의 얽히고설킨 운영체제 등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통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면서 통합안이나 경쟁체제구축 방안 모두 어설픈 수준이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은 최근 코레일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독립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말 많고 탈 많던 내년 개통 5개 노선···정상개통 할까

건설사

말 많고 탈 많던 내년 개통 5개 노선···정상개통 할까

2023년 총 5개의 철도노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5개 노선 모두 올해 개통예정이었지만 일정이 연기되면서 시기가 늦춰졌다. 처음 계획단계에서 2023년 개통할 예정이었던 철도노선들은 모두 2024년으로 미뤄졌다. 5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다가오는 새해엔 ▲서해선 연장선 ▲수도권1호선 연장선 ▲장항선 복선전철화 ▲경전선 복선전철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할 예정이다. ◇수도권 내 철도 없던 지역들 교통 불편 크게 개선=수도권에선 서해선 연장선

코레일‧SR‧철도공단, 철도통합에 다른 목소리

부동산일반

[2022 국감]코레일‧SR‧철도공단, 철도통합에 다른 목소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SR, 국가철도공단이 철도통합에 여전히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찬성에 무게를 둔 반면 철도공단은 '경쟁체계 강화'를 이유로 반대 입장을 내놨다. SR은 정부의 정책에 따른다면서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내부에선 반대 목소리가 많다는 의중을 내비쳤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코레일과 SR,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논의를

현대로템, 佛 방산전시회서 '미래무기체계' 기술력 공개한다

현대로템, 佛 방산전시회서 '미래무기체계' 기술력 공개한다

현대로템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2 유로사토리 국제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주력전차인 K2전차와 차륜형장갑차 수출을 위한 영업활동에 집중한다. 또 다목적무인차량으로 개발된 HR-셰르파(HR-Sherpa)와 차세대 전차 등을 소개해 미래무기체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14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 국제방산전시회에 참가

현대로템-한화디펜스, 호주 '다우너그룹'과 사업 확대 MOU 체결

현대로템-한화디펜스, 호주 '다우너그룹'과 사업 확대 MOU 체결

다우너그룹이 현대로템,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호주 공급망 을 개발하기 위해 MOU와 함께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업의 철도 및 방위산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다양한 워크숍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일연 현대로템 오스트레일리아 MD는 "호주에 대한 한화의 목표 중 하나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우리와 우리의 주요 고객인 호주 방위군을 지원하기 위해 탄력적이고

수출입은행, 현대로템 수주 '탄자니아 철도차량 공급사업' 자금 투입

수출입은행, 현대로템 수주 '탄자니아 철도차량 공급사업' 자금 투입

한국수출입은행이 '탄자니아 철도차량 공급사업'에 특별계정을 통해 총 1억516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탄자니아 정부가 건설 중인 표준궤 철도에 투입될 전동차와 전기기관차를 현대로템이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현대로템은 사업 수주를 계기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시장에 최초로 진출했다. 또 이 회사는 수출입은행의 이번 자금지원으로 수출대금 수취와 관련된 리스크도 해소했다. 수출입은행은 작년 7월 현대로템과 탄자니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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