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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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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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처음처럼·새로 출고가 내일부터 선제 인하

식음료

롯데칠성, 처음처럼·새로 출고가 내일부터 선제 인하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새로' 소주 출고 가격을 오는 27일부터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기준판매비율 적용 이전인 27일부터 처음처럼은 4.5%, 새로는 2.7%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연말 주류 가격 조기 안정화를 위해 앞서 계획했던 내년 1월 1일보다 이른 올해 12월 27일 출고분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 내년부터 처음처럼·새로 소주 반출가 인상···출고가는 인하

식음료

롯데칠성, 내년부터 처음처럼·새로 소주 반출가 인상···출고가는 인하

롯데칠성음료가 내년부터 소주 제품 반출 가격을 올린다. 다만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돼 출고가는 사실상 내려간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1월 1일부터 소주 제품 처음처럼과 새로 반출가격(제조원가, 판매비용, 이윤 포함)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처음처럼(360ml병)의 경우 6.8%, 새로(360ml병)의 경우 8.9% 반출가격이 인상된다. 다만 반출가격이 인상되더라도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되면 출고가는 이전 대비 처음처럼 4.5%, 새로 2.7% 인하된

내년부터 소주 공장출고가 10.6% 인하

일반

내년부터 소주 공장출고가 10.6% 인하

내년 1월 1일부터 국산 주류에 붙는 세금에 기준판매 비율 도입으로 국산 소주 출고가격이 지금보다 10.6% 인하된다. 국세청은 지난 14일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열고 국산 주류 세금부과 기준을 조정하는 기준판매비율을 확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1일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주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각각 입법예고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지금까지 국산주류는 제조원가에 '판매비용과 이윤'이 포함된 반출가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새로' 소주 가격 인상 임박···맥주 가격은 유지

식음료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새로' 소주 가격 인상 임박···맥주 가격은 유지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새로 등 소주 가격을 인상한다. 다만 맥주 가격은 유지한다. 1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과 '새로'의 출고가 인상 계획을 며칠 안에 공지할 예정이다. 출고가 인상은 통상 공지 시점에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지나 이뤄진다. 인상 폭은 경쟁사와 비슷한 7% 내외일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9개월만이다. 앞서 올해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원부자재 가격

롯데칠성, 1Q 영업익 0.7%↓···"'새로' 마케팅비 증가"

식음료

롯데칠성, 1Q 영업익 0.7%↓···"'새로' 마케팅비 증가"

롯데칠성음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수준에 그쳤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59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98억원으로 8.5% 증가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6307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3.8% 늘었다. 음료 부문은 별도기준 매출액이 4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0억원으로 18.7% 늘었다. 특히 헬

"주정 가격 10% 올랐는데"···정부 눈치에 속타는 주류업계

식음료

"주정 가격 10% 올랐는데"···정부 눈치에 속타는 주류업계

주류업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소주 핵심 원료인 주정 가격이 10% 가까이 올랐기 때문이다. 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서민의 술' 소줏값마저 인상하게 되면 주류업계는 거센 후폭풍을 맞게 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주정판매는 18일 주정 가격을 평균 9.8% 인상한다. 지난해 평균 7.8% 값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 인상이다. 대한주정판매는 10개 국내 주정 제조회사가 지분을 참여해 만든 판매 전담 회사다. 소주업체는 대한주정판매로

소주시장 새로운 바람 '처음처럼 새로', 출시 한 달만 1200만병 판매고

소주시장 새로운 바람 '처음처럼 새로', 출시 한 달만 1200만병 판매고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한 달여만에 1200만병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4일 롯데칠성음료 등에 따르면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 소주와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다.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한국의

롯데칠성, 약세장에서 선방하는 비결···주류 시장서 답 찾았다

[애널리스트의 시각]롯데칠성, 약세장에서 선방하는 비결···주류 시장서 답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사실상 종식 국면에 접어들고 국내 주류시장 규모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롯데칠성의 주가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증권가는 롯데칠성이 방역 정책 완화에 따른 제품 수요 개선과 신제품 출시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칠성의 주가는 전일 대비 6000원(-3.63%) 내린 15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칠성은 이날 3%대 약세를 보였으나, 9월 들어 3거래일

"소주도 무설탕"···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 출시

"소주도 무설탕"···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4일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 '처음처럼 새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박윤기號 롯데칠성, 무너진 주류사업 살리기 드라이브

박윤기號 롯데칠성, 무너진 주류사업 살리기 드라이브

’마케팅 전문가’ 박윤기 롯데칠성 대표가 주류부문 살리기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14분기 만에 깜짝 흑자를 거둔 주류부문의 턴어라운드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박 대표는 수십억 원대 모델을 기용하고 제품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분위기 반전 승부수를 띄웠다. 12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박 대표는 대표 소주 제품 ‘처음처럼’을 전면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저도화 음용 트렌드에 발맞춘 것으로 처음처럼 알코올 도수는 16.9도에서 16.5도로 0.4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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