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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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봉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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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도시가스 가정용 요금 10% 내외 인상될 듯

내년부터 도시가스 가정용 요금 10% 내외 인상될 듯

내년 초 가정용 도시가스 요금이 10% 정도 인상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는 최근의 원가 급등 추세로 인한 비용 압박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내년 1월 1일부터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을 10% 내외 인상하는 방향으로 내부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제 유가는 배럴당 80달러까지 상승한 상황이며 한국은행 등은 당분간 유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 액화

채희봉 “적정 규모 도시가스 요금 인상 필요”

채희봉 “적정 규모 도시가스 요금 인상 필요”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5일 “적정한 규모의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채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시가스 요금 동결 방침에 동의하느냐’는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공사는 도시가스의 원료인 국제유가와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도시가스 도매 요금 인상을 주장하고 있으나 기획재정부는 물가 안정을

수소 경제 주도권 쥔다

[에너지공기업이 뛴다|가스공사]수소 경제 주도권 쥔다

한국가스공사가 수소 사업을 발판 삼아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수소산업에 5조원 가까이를 투자해 수소 기반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 탈바꿈을 준비한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시장 트렌드가 친환경 에너지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른 수소사업 확대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채 사장은 “올해 수소 사업에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선진국들은 수소경제 활성화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김종갑 등 에너지공기업 CEO 다수 ‘다주택자’···채희봉 ‘똘똘한 한채’ 눈길

김종갑 등 에너지공기업 CEO 다수 ‘다주택자’···채희봉 ‘똘똘한 한채’ 눈길

집을 여러 채 보유하고 있어 조속히 팔아야 하는 고위공직자의 범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에너지 공기업 사장들 다수가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한국전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사장 가운데 김종갑 사장을 비롯한 6명이 아파트를 2채 이상 보유하고 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서울 강남 삼성구에 19억2800만원 상당 아파트를 배우자와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채희봉 청와대 전 비서관 선임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채희봉 청와대 전 비서관 선임

10여개월 공석이던 한국가스공사 사장으로 채희봉 전 대통령 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이 선임됐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일 오후 2시 대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장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채 전 비서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신임 사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채 전 비서관은 1966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용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가스공사 사장 2파전···‘관료출신’ 채희봉 vs ‘내부인사’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2파전···‘관료출신’ 채희봉 vs ‘내부인사’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 후보가 채희봉 전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과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 2파전으로 압축됐다. ‘산업부 관료’ 출신과 ‘내부인사’의 대립구도 양상이다. 17일 에너지업계 등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오는 7월 3일 가스공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말 당시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후 공모와 재공모를 거쳐 9개월여 만이

7개월째 공석···사장 선임 어디까지 왔나

[공기업 경영해부-③가스공사]7개월째 공석···사장 선임 어디까지 왔나

최근 한국가스공사는 정부 시책사업인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7개월째 공석인 사장 인선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가스공사의 미래 먹거리를 발표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장 선임은 어디까지 진행됐을까. 현재 가스공사는 신임 사장 공모 과정을 진행중이다. 지난 19일 가스공사는 신임사장 재공모를 마감했다. 내달 초 후보자 면접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후보자 추천, 가스공사 주주총회 의결, 산업통상

서민의 ‘빛’ 백열전구 역사 속으로

서민의 ‘빛’ 백열전구 역사 속으로

내년부터 백열전구에 대한 생산과 수입이 금지된다. 약 130년간 인류의 삶을 개선 시켰지만 전기에너지의 95%를 열로 낭비하는 백열전구가 국내에서 영구 퇴출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14년부터 국내 시장에서 백열전구의 생산·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에 따라 대상품목인 배열전구의 의무적 최저소비효율을 기준을 용량별로 2단계에 걸쳐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산업부는 1단계로 70W이

산업부-유통업체, 고효율 제품 보급 위한 MOU체결

산업부-유통업체, 고효율 제품 보급 위한 MOU체결

고효율 가전제품의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정부와 유통업체가 손을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가전제품 유통업체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인해 그동안 생산자(규제·지원)와 소비자(홍보)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고효율기기 보급정책 운영을 맡아왔던 유통업체가 새로운 상생파트너로서 본격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 소비자의 고효율제품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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