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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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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자영업자 지지, 기쁨보다 송구···여름 전 지역화폐 확대 발행"

이재명 "자영업자 지지, 기쁨보다 송구···여름 전 지역화폐 확대 발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당선되면 소비쿠폰(지역 화폐)을 전 국민 대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맞게 확대 발행해 올 여름이 가기 전에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 경기회복을 제대로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있었던 '10만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연대'의 지지 선언 기사를 공유하며 "3월9일 국민들께서 권한을 위임해 주시면 즉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

경기도 “지역화폐사업, 특혜 없이 공정하게 진행”

경기도 “지역화폐사업, 특혜 없이 공정하게 진행”

경기도는 6일 일부 언론에서 경기지역화폐 운영사가 지역화폐의 미사용 잔액을 취하도록 도가 특혜를 줬다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경기도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지자체 예산으로 발행되는 지역화폐는 사용기간 종료 후 해당 지자체로 사용 잔액과 이자를 전액 정산 반납하고 있다면서 지역화폐 미사용 잔액을 지역화폐 운영사인 코나아이가 가져간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관련 규정 등에 따라 구매일 또는

민주당 “내년 지역화폐 규모 6조→30조 ···손실보상 하한액 10만원→ 50만원”

민주당 “내년 지역화폐 규모 6조→30조 ···손실보상 하한액 10만원→ 50만원”

더불어민주당이 여야가 소상공인 지원, 공공의료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 예산을 증액해 정부안보다 3조5000억원 순증한 607조9000억원 규모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전날 여야는 세출 감액 5조6000억원, 세입증액 4조7000억원을 포함해 2022년도 국가 예산을 정부지출안보다 3조5000억원 증가한 607조9000억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소상공인 지원 분야는 손실

홍남기 “지역화폐 예산 6조원보다 늘리겠다”

홍남기 “지역화폐 예산 6조원보다 늘리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국회 예산소위를 할 때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을 6조원보다 늘리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국회에 제출한 정부 예산안에서 올해 20조원 가량이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내년에 6조원으로 줄였다. 홍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지역화폐 예산을 삭감한 이유를 묻자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어려워서 한시적

홍남기 “지역화폐, 국고지원 줄이고 지자체가 발행해야”

[2021 국감]홍남기 “지역화폐, 국고지원 줄이고 지자체가 발행해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과 관련해 “앞으로 국고 지원으로 발행하는 것보다는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판단해 도움이 되면 발행하는 식의 방향으로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6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20조원 가량이었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내년 6조원으로 줄인 것에 대해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지역사랑상품권은 완전 지자체 업무”라며 “지자체가 판단해 지역

고양시, 플라스틱 분리배출하면 지역화폐로 바꿔준다

고양시, 플라스틱 분리배출하면 지역화폐로 바꿔준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6일 대화동 장촌초등학교 후문 부근 단독주택 지역(대화동 2273-5번지)에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열었다. 고품질 재활용가능자원을 회수하고 시민들에게 재활용품 배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자원순환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2021년 경기도자원순환마을만들기 참여마을 공모에 선정된 대화동의 ‘클린 365 대화동 프로젝트’와 연계해 민·관 협력으로 진행한다. 가게는 올해 11월까지 매주 목요

인천시 “재활용품 제대로 분리배출하고 ‘현금’으로 돌려받자”

인천시 “재활용품 제대로 분리배출하고 ‘현금’으로 돌려받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9일 ㈜에코투게더(대표이사 유승희)와 푸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푸른두레생협, 이사장 배병언)이 참여하는 ‘인천e음가게’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시민들에게 의무만을 요구했다면 이번 협약을 통해 제대로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의 경우 유가 보상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관련 인천시는 빠르면 7월부터 동구 행정복지센터 11개소 등 총 22개

영등포구, 지역화폐 흥행시켜 골목상권 살렸다···지난해 350억 발행

영등포구, 지역화폐 흥행시켜 골목상권 살렸다···지난해 350억 발행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난해 발행한 지역화폐 ‘영등포사랑상품권’이 지난해 누적 발행액 350억 원, 결제액 약 3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월 15일 최초로 영등포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 약 5개월 만인 6월 11일에 발행액이 조기 소진되며 1차 판매를 종료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품권 추가 발행에 나선 구는 7월 16일 1차로 100억 원의 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고, 이

이재명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해야”···與에 호소

이재명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해야”···與에 호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내년 1월 중 전 국민에게 1인당 20∼30만 원씩 공평하게 지역화폐로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에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174명 전원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코로나19 재난이 몰아쳐 경제위기가 모든 국민의 삶을 위협하며 긴급하고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이 문자 메시지에서 이 지사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이재명, 경제정책 내세워 대권 1위 굳히기···정부·학계 견제 받기도

이재명, 경제정책 내세워 대권 1위 굳히기···정부·학계 견제 받기도

차기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보이고 있는 이재명 경지지사가 경제정책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런 행보에 정부의 연구기관이 경제정책을 비판하면서 양측 간의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들의 대립에 초점은 ‘이재명표 경제정책’의 실효성에 맞춰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위기가 심화되면서 이재명 지사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지사는 자신이 평소 주장하던 기본소득에 더해 재난지원금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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