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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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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지소미아 폐기’ 언급에 6개월 만에 상한가

[stock&톡]모나미, ‘지소미아 폐기’ 언급에 6개월 만에 상한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모나미가 6개월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모나미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92%(965원) 오른 4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나미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것은 일본 불매운동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해 7월 29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날 외교부는 “지난해 11월 22일 한·일 양국 간 합의 취지에 따라 우리에게 취한 수출규제 조치를 조속한 시일 내 철회할 것을 다시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한·일, 16일 도쿄서 수출규제 놓고 국장급 협상

한·일, 16일 도쿄서 수출규제 놓고 국장급 협상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연기’ 결정에 따른 양국 통상당국의 수출규제 관련 국장급 협상이 오는 16일 도쿄(東京)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양국은 현지시간 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장급 준비회의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쿄 경제산업성에서 제7차 수출관리정책대화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전략물자 수출통제 관련 협의를 위한 양국 간 수출관리정책대화는 2016년 6

한일, 내달 수출규제 국장급 대화 본격화

한일, 내달 수출규제 국장급 대화 본격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연기’ 결정에 따른 양국 통상당국의 수출규제 관련 협의가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양국 국장급 수출관리정책대화를 개최하기 위한 과장급 준비회의가 어제(28일) 서울에서 열렸다”면서 “12월 셋째주(16∼20일) 중에 도쿄(東京)에서 제7차 수출관리정책대화를 개최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29알 밝혔다. 도쿄 협상에 앞서 양국은 다음달 4일 오스트리아

한일, 이르면 이번주 수출규제 협의 개시

한일, 이르면 이번주 수출규제 협의 개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연기’ 결정에 따른 양국 통상당국 간 수출규제 관련 협의가 이르면 이번주에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산업부 관계자는 “양국 통상 당국과 외교채널 등을 통해 일정과 의제 등에 대한 사전 조율이 진행된 이후 이르면 이번 주에 과장급 대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양국간 직접 협상이기 때문에 최근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관련 양자협의 때와는 달리 제3국이 아

지소미아 연기, 여야 긍정적 평가···황교안 단식은 계속

지소미아 연기, 여야 긍정적 평가···황교안 단식은 계속

여야는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 연기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정의당은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보였다. 지소미아 연장을 요구하며 단식중인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단식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22일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연기하기로 발표하자, 여야는 대변인 브리핑과 논평 등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여당인 민주당은 이해식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펼쳐

바른미래당 “지소미아 연장 결정···존중하고 환영한다”

바른미래당 “지소미아 연장 결정···존중하고 환영한다”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로 연장하기로 한 것에 대해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신환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지소미아 조건부 유예 결정을 발표했다”며 “한일관계는 물론 한미관계도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최악의 파국만큼은 피했다는 점에서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대화 재

한국당 “지소미아 연장돼 다행”···황교안 단식은 계속

한국당 “지소미아 연장돼 다행”···황교안 단식은 계속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로 연장하기로 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다행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다만, 지소미아 연장을 요구하며 단식을 진행중인 황교안 대표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파국으로 몰아넣을 뻔했던 지소미아 파기가 철회되어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국가안보를 걱정해주신 국

민주당 “지소미아 연장, 문 대통령의 원칙있는 외교의 승리”

민주당 “지소미아 연장, 문 대통령의 원칙있는 외교의 승리”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로 연장하기로 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민주당은 “국익을 위한 원칙 있는 외교의 승리”라고 봤다. 22일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언제든지 한일 지소미아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다는 전제하에, 2019년 8월23일 종료 결정 효력을 정지시키기로 했다”면서 “한일 간 수출 관리 정책 대화를 지속하기로 한 양국의 합의에 따른 것

靑,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WTO 제소 정지(상보)

靑,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WTO 제소 정지(상보)

청와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협정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시킨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날 김유근 국가안보실 2차장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한일 군사 비밀정보보호 협정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다는 전제하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 간 수출 관리 정책 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일본 측의 3개 품목 수출규제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절차를 정지시키기로 했다”고 밝

지소미아 종료 임박···與 “일본 책임” vs 野 “안보 파국”

지소미아 종료 임박···與 “일본 책임” vs 野 “안보 파국”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23일 0시를 기해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여야는 책임 여부를 놓고 공방전이 벌어졌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태도 변화가 없는 한 지소미아 종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지소미아 종료를 ‘안보 파국’으로 규정하며 비판했다. 22일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지소미아 종료의) 모든 원인과 책임은 일본에 있다”며 “그동안 우리 정부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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