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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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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美 아마존서 역대 최대 매출 달성"

유통일반

지누스 "美 아마존서 역대 최대 매출 달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글로벌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가 미국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아마존'의 대표 할인 행사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누스는 지난달 11~12일 이틀간 진행된 프라임 데이에서 총 560억원(44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일 행사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지난해 행사 매출(2820만달러)과 비교하면 56.3% 늘었다. 지누스는 하반기 수익성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 지누스의 주력 시장인 미국

가구·렌털업계, '3兆' 수면 시장 경쟁 불붙었다

유통일반

가구·렌털업계, '3兆' 수면 시장 경쟁 불붙었다

가구·렌털업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둘러싼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슬립테크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된 만큼 향후 관련 산업에 대한 전망도 밝다는 이유에서다. 26일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슬립테크(수면과 기술의 합성어) 시장 규모는 지난 2011년 480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3조원으로 약 6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숙면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수면솔루

지누스, 지난해 국내 매출 516억원···전년比 66.4%↑

채널

지누스, 지난해 국내 매출 516억원···전년比 66.4%↑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글로벌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는 지난해 국내 매출이 516억원(공급가 기준)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매출(310억원)과 비교하면 66.4% 증가한 수치다. 지누스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어려웠던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국 판매를 개시한지 3년 만에 연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며 "미국을 제외한 18개 진출 국가 중 최대 판매 국가가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을 겨냥해 차별화된 제품 라

현대百에 안긴 지누스, 무증 카드 또 만지작

현대百에 안긴 지누스, 무증 카드 또 만지작

지누스가 실적 회복에 난항을 겪으면서 새 주인 현대백화점의 표정도 밝지 못하다.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에도 주가 방어에 실패한 가운데 피인수 전 시행된 무상증자도 재차 진행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다만 최근 하락장에서 무상증자 이벤트가 일종의 테마성으로 변질된 점은 우려 요인이다. 무상증자 후 실적이 개선되지 않으면 단기성 호재에 그칠 수 있는 만큼 효과 극대화 시점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누

김형종 현대百 사장 "2000억원 투자 리뉴얼···인수가능성 열렸다"

김형종 현대百 사장 "2000억원 투자 리뉴얼···인수가능성 열렸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이 올해 현대백화점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사장은 28일 오전 정기주주총회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2022년도 현대백화점의 전략을 공개했다. 백화점 부문 약진과 면세사업 턴어라운드로 매출을 신장하고, 최근 인수한 온라인 매트리스회사 지누스와 시너지를 통해 그간 현대백화점의 약점으로 여겨진 온라인·해외사업까지 보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 사장은 최근 진행된 글로벌 온라인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

SK네트웍스, 지누스 인수 협상 결렬···“최선의 성장기회 모색”

SK네트웍스, 지누스 인수 협상 결렬···“최선의 성장기회 모색”

SK네트웍스의 매트리스 제조기업 지누스 인수가 무산됐다. SK네트웍스는 19일 공시를 통해 “지누스 지분 인수와 관련해 상대방과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인수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앞서 SK네트웍스는 지누스 지분 40%를 약 1조1000억원에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SK네트웍스 측은 “당사 이사회는 지누스가 당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잠재력을 가진 회사임에는 공감했다”며 “하지만 보다 더 큰 틀에서 당사 미래

재상장 아픔 딛고 지분가치 5000억원 도약

[신흥 주식부자 | 이윤재 지누스 회장]재상장 아픔 딛고 지분가치 5000억원 도약

14년만에 유가증권시장에 돌아온 지누스가 재상장 이후 주가에 탄력을 받고 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가구업체인 지누스는 재상장 이후 석 달 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의 최대주주인 이윤재 지누스 회장의 보유 지분가치도 5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누스는 전일보다 1.19%(1100원) 오른 9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30일 재상장 당시 공모가(7만원) 대비로는 석 달만에 33.2% 상승했다. 지난해 신규 상장 기업

‘대어급 IPO’ 잇달아···연말 증시 달군다

‘대어급 IPO’ 잇달아···연말 증시 달군다

연말을 앞두고 기업공개(IPO)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시가총액이 조(兆)단위에 이르는 대형 기업들이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대기 중인 가운데 연말 증시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될 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분기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거나 상장이 예정된 기업은 지누스, 롯데리츠, 한화시스템, 현대에너지솔루션, 자이에스앤디, 센트랄모텍, SK바이오팜 등이다. 지난달 30일 나란히 상장한 지누스

지누스, 오는 30일 코스피 신규 상장

지누스, 오는 30일 코스피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누스의 주권을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누스 공모가는 7만원이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9945억원이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격인 7만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될 전망이다. 지누스는 지난 1979년 3월 설립돼 침대 매트리스 및 가구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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