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6℃

  • 춘천 7℃

  • 강릉 10℃

  • 청주 8℃

  • 수원 5℃

  • 안동 7℃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8℃

  • 전주 8℃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1℃

  • 대구 9℃

  • 울산 11℃

  • 창원 9℃

  • 부산 10℃

  • 제주 9℃

지급여력비율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금감원, 보험사 책임준비금·지급여력비율 제도 개선

보험

금감원, 보험사 책임준비금·지급여력비율 제도 개선

금융감독원이 시가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책임준비금 및 지급여력제도와 관련한 보험회사 간 비교 가능성을 제고하고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보험업 감독 업무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책임준비금 손해진전계수(LDF) 산출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했다. 새 회계기준(IFRS17)은 손해진전계수 산출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아 보험사가 임의로 손해진전계수를 산출하고 있다. 손해진전계수는 장래 추가보험금 예상치로,

보험사 LAT 자본 인정하면 RBC 얼마나 개선될까?

보험

보험사 LAT 자본 인정하면 RBC 얼마나 개선될까?

금융당국이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지급여력비율) 완충 방안을 마련하면서 보험사들의 자본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9일 '보험업권 리스크 점검 간담회'를 열고 LAT(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 제도)에서 발생하는 잉여액의 일부를 자본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금리가 상승으로 보험사 보유 채권 가치가 떨어지면서 RBC비율이 급락함에 따른 대안이다. 최근 보험업계는 자본건정성 하락에 몸살을 앓아왔다. 지난달 한국기업평

6월 보험사 RBC비율 277.2%···DB생명·하나손보 ‘최저’

6월 보험사 RBC비율 277.2%···DB생명·하나손보 ‘최저’

올해 6월 말 국내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주가 회복과 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3분기만에 상승해 277.2%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DB생명, 손해보험사 중에는 하나손해보험의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하나손보의 RBC비율은 유일하게 금융당국 권고치 150%를 밑돌았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의 올해 6월 말 RBC비율은 277.2%로 3월 말 267.2%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은 보험

6월 보험사 RBC비율 282.4%···MG·롯데손보 150% 미달

6월 보험사 RBC비율 282.4%···MG·롯데손보 150% 미달

올해 6월 말 국내 보험사의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2분기 연속 상승하며 280%를 넘어섰다. 그러나 경영개선명령에 따라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MG손해보험과 최대주주 변경을 앞둔 롯데손해보험의 RBC비율은 금융당국의 권고치 150%를 밑돌았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보험사의 RBC비율은 282.4%로 3월 말 273.9%에 비해 8.5%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은 지난해 12월 말 261.2%를 기록한 이후 2분기 연

3월말 보험사 RBC비율 273.9%···DB생명·MG손보 ‘최저’

3월말 보험사 RBC비율 273.9%···DB생명·MG손보 ‘최저’

올해 3월 말 국내 보험사의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시장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1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주요 생명보험사 중에는 DB생명, 손해보험사 중에는 MG손해보험의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보험사의 RBC비율은 273.9%로 지난해 12월 말 261.2%에 비해 12.7%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은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수치화한 재무

작년 말 보험사 RBC비율 261.2%···MG손보·DGB생명 ‘최저’

작년 말 보험사 RBC비율 261.2%···MG손보·DGB생명 ‘최저’

지난해 12월 말 국내 보험사의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261.2%로 전분기 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DGB생명, 손해보험사 중에는 MG손해보험의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경영개선계획을 이행 중인 MG손보의 RBC비율은 간신히 100%대를 회복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8년 12월 말 보험사의 RBC비율은 261.2%로 9월 말 261.9%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했다. RBC비율은 보험사의 각종 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손

금감원, RBC 제도 개선···보험사 재무건전성 향상 목적

금감원, RBC 제도 개선···보험사 재무건전성 향상 목적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에 앞서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부채 듀레이션 확대, 변액보험 최저보증위험액 산출방식 변경 등으로 보험사의 가입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여력비율(RBC) 제도를 개선한다. RBC는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부채 듀레이션은 기존 20년에서 25년, 30년으로 확대된다. 듀레이션을 늘리는 것으로 자본 변동폭이 금리에 더 민감해

흥국생명, 전속 지점 140개에서 80개로 축소

흥국생명, 전속 지점 140개에서 80개로 축소

흥국생명이 2021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하기 위해 전속 140개 지점을 80개로 축소하는 ‘지점 효율화 전략’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IFRS17이 시행되면 가입자에게 지급될 보험금이 회계상 보험사의 부채로 평가되기 때문에 보장성 보험과는 달리 보험금 지급일이 명시된 저축성 보험을 많이 판매한 보험사들은 자산건전성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 흥국생명에 따르면 이 전략은 가입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여력비율(RBC)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