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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원회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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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오스템임플란트 제재 의결

증권일반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오스템임플란트 제재 의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회계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표이사 해임 권고 등 조치를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2020년 9월 회사 자금으로 주식을 매매해 손실이 발생했으나, 관련 회계 처리를 누락하고 현금및현금성자산 보유로 회계처리했다. 과대계상 등 금액은 당해년도 3분기 151억3100만원에 달했다. 또 2021년 2·3분기 총 900억원 규모 횡령이 발생했음에도 이

'상폐 위기' 시큐레터 "금주 증선위 이의신청 제기해 재감사 할 것"

증권일반

'상폐 위기' 시큐레터 "금주 증선위 이의신청 제기해 재감사 할 것"

코스닥 시장 입성 7개월 만에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시큐레터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상황을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8일 밝혔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이날 감사 의견 거절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주식 거래 정지라는 불미스러운 일로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쳐 매우 송구하다"며 "회계처리 오류의 주요 쟁점 사항은 협력사 매출에 대한 인식 시점 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주 안에 증선위에 이의신

금융위 '나스닥 상장' 미끼로 300억 빼돌린 일당 적발···12억 과징금

증권일반

금융위 '나스닥 상장' 미끼로 300억 빼돌린 일당 적발···12억 과징금

금융당국이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을 미끼로 국내 투자자들로부터 300억원대 투자금을 빼돌린 미국 비상장회사 경영진에 대해 과징금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 21일 금융위원회는 제3차 정례회의에서 미국 비상장사(A사) 경영진에 대해 과징금 12억3000만원 부과를 의결했다. A사는 허위 사업내용과 나스닥 상장 추진 계획을 미끼로 사업실체가 없는 A사의 주식 투자금을 모집하고 증권신고서를 미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당국은 앞서 지난 7일 열린 제3차 증

증선위, 뮤직카우 '투자계약증권' 인정···제재절차는 보류

증선위, 뮤직카우 '투자계약증권' 인정···제재절차는 보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뮤직카우'의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이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위법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점 등을 고려해 투자자 보호장치 마련을 조건으로 제재절차는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 증선위는 20일 정례회의를 열고 뮤직카우가 발행한 청구권의 증권성을 판단하고 이 같은 조치안을 의결했다. 뮤직카우의 청구권은 음원 저작권료 수익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로, '저작권 조각투자'로

증선위, 사업보고서 제출 미룬 23개 상장사 행정제재 면제

증선위, 사업보고서 제출 미룬 23개 상장사 행정제재 면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불가피하게 사업보고서 제출을 미룬 상장사 23개사와 감사인 16개사에 대해 행정제재를 면제하고 제출기한을 연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증선위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재무제표・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 등을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행정제재를 면제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사‧감사인으로부터 제재면제 신청을 접수했고, 총 23개 회사가 제재면제를 신

증선위, 3분기 불공정거래 총 18건 검찰 고발·통보···31명·16개사

증선위, 3분기 불공정거래 총 18건 검찰 고발·통보···31명·16개사

증권선물위원회는 올해 3분기에 총 18건의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해 개인 31명, 법인 16개사를 검찰 고발·통보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사례를 살펴보면 코스닥 상장사 A의 최대주주 갑 등 4인(양도인)은 기업B의 대표을(양수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및 경영권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사실을 공시했다. 이후 기업C를 신규 양수인으로 추가하는 변경 계약을 체결했고, 을은 주식양수도 및 경영권 인수 변경 계약을 교섭

에이치엘비 조사, 1년 끌다 검찰로···허탈한 투자자들

에이치엘비 조사, 1년 끌다 검찰로···허탈한 투자자들

1년 넘게 끌어온 에이치엘비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치가 ‘검찰 통보’ 의견으로 마무리됐다.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에서 검찰에 고발된 사안이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검찰 통보로 감경된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개인투자자들은 금융당국이 무리한 조사로 피해를 입었다며 금융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에이치엘비에 불공정 거래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 고발’이라는 가장 높은 수위의 제재를 건의했다. 하지만 증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증권발행 제한 2개월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증권발행 제한 2개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증권발행 제한 2개월과 감사인지정 등 조치를 내렸다.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했다는 이유다. 30일 증선위는 이날 제1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조사·감리결과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661억원 규모 내재파생상품에 대한 회계처리를 누락했다. 증선위 측은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내재파생상품과 주계약으로

증선위, NH투자 ‘해외법인 신용공여’ 과징금 의결···조만간 금융위 상정

증선위, NH투자 ‘해외법인 신용공여’ 과징금 의결···조만간 금융위 상정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의 해외 계열사 신용공여 금지 규정 위반에 대한 과징금 조치를 의결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실시한 NH투자증권 종합검사에서 2014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NH코린도가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을 당시 NH투자증권이 140억원 규모의 지급보증을 서준 사실을 적발했다. 당시 자본시장법은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

스마일게이트, 최대 100억원 가산세 위기···“회계기준 위반”

스마일게이트, 최대 100억원 가산세 위기···“회계기준 위반”

‘로스트아크’로 유명한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가 회계기준 위반이 적발돼 제대로 징수되지 않은 세금에 대한 가산세를 토해내야 할 위기에 처했다. 가산세 규모는 최소 수십억원에서 최대 1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2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7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과실로 인한 회계처리기준 위반 처분을 받았다. 증선위는 스마일게이트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사안에 대해 재무제표 수정이 필요하며 각 회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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