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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율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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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 3.4%···잠정치서 0.2%p↑

일반

美 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 3.4%···잠정치서 0.2%p↑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연율 3.4%로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3.2%) 대비 0.2%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확정치는 잠정치 추계 때는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 또한 한국과 달리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계절조정)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해서 GDP 통계를 발표한다. 상

11월 가계대출 3조원 증가···두달 연속 증가폭 둔화

11월 가계대출 3조원 증가···두달 연속 증가폭 둔화

11월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됐다. 2개월 연속 증가폭이 둔화되면서 지난 7월부터 이어진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추세적인 안정화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1년 11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은행가계 대출은 3조원 증가해 전월 5조2000억원 증가한 것보다 축소됐다. 지난 5월 전달의 공모주 청약에 대한 증거금이 월초에 반환되면서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금융당국, 내년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 4.5%···“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은행

금융당국, 내년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 4.5%···“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내년에도 소비자의 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가 올해(5%)보다 낮은 평균 4.5% 수준에서 설정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서다. 5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지난달 26일 금융감독원에 내년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4.5~5%로 제시했다. 앞서 금감원은 은행에 내년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를 제출토록 하면서 내년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율을 평균 4.5% 수준에서 관리하겠다는 지침을 전달

가계대출 한도 찰랑찰랑···은행 대출창구 11월 닫힐라

은행

가계대출 한도 찰랑찰랑···은행 대출창구 11월 닫힐라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금융당국 목표치에 바싹 다가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증가 추이를 고려하면 오는 11월에는 목표치에 다다를 것이란 계산이 나와 연말에 은행 대출 창구가 닫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01조5680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31조4141억원(4.69%) 늘었다. 특히 전세자금대출은 105조2127억원에서 12

근로자 지갑 얇아지고 빚만 늘었다

근로자 지갑 얇아지고 빚만 늘었다

가계의 부채가 자산과 소득 증가율을 앞질렀다. 일을 해서 벌어들이는 소득보다 빚이 불어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얘기다. 최근 3년간 가계소득 증가율은 반토막이 났고, 근로소득 증가율은 4분의 1로 쪼그라들었다. 20일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면, 올해 3월말 현재 가구당 보유자산은 3억6187만원, 부채는 6655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동안 가구는 평균 4883만원을 벌었다. 가구의 평균자산은 전년에 비해 4.3%, 평균소득은 2.4% 증가했지만, 부채는

현대기아차, 자국 생산 증가율 글로벌 최고···10년 간 90만대 늘려

현대기아차, 자국 생산 증가율 글로벌 최고···10년 간 90만대 늘려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 가운데 2004년 대비 2014년 자국 완성차 생산량을 가장 많이 늘렸고 생산량 증가율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현대기아차의 국내 전 공장 생산량이 늘었고 고용을 늘리는 등 높은 국가 경제기여도를 입증했다. 2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세계 자동차 통계’, 업체별 사업보고서, IHS오토모티브 등에 따르면 2004년 한국에서 269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던 현대기아차는 2014년 359만대의 완성차를 국내에서 만

1분기 카드승인실적 증가율, 리먼사태 직후보다 낮아

1분기 카드승인실적 증가율, 리먼사태 직후보다 낮아

1분기 카드승인실적 증가율이 리먼 사태 직후 보다 낮았다. 특히 백화점의 3월 카드승인실적은 지난해 보다 18%나 떨어졌다.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카드승인금액은 128조9410억원으로 전년 동기(122조6390억원) 대비 5.1%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러온 리먼 사태 직후인 2009년 1분기의 5.6%보다 낮은 증가율이다.3월 카드승인실적은 45조3000억원으로 신용카드가 83.1%인 37조7000억원, 체크카드가 16.5%인 7조5000억원을 차지했다.특

경기침체에 2월 카드승인금액 증가율 ‘사상 최저’

경기침체에 2월 카드승인금액 증가율 ‘사상 최저’

경기 불황의 여파로 지난달 카드승인금액 증가율도 크게 둔화됐다.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카드 승인 실적은 40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3.4%증가 하는데 그쳤다.이는 협회가 해당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5년 이래 최저 증가율이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를 촉발한 2009년 1월 리먼 사태 직후인 3.9%보다도 더 낮은 수치다.홈쇼핑, 일반병원, 공과금, 가전제품 등 생활 밀접 업종의 카드 사용액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2.8%로 평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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